유용한 사이트 모음집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마카오 정부관광청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9일과 30일에는 용과 사자춤 공연단, 행운의 신, 행복·번영·장수의 신, 12간지 중 뱀을 상징하는 마스코트, 소년과 소녀 행렬, 마카오 마스코트 막막(MAK MAK) 등의 특별 공연이 마카오 곳곳에서 진행된다.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뱀의 해 축하 퍼레이드’는 오는 31일부터 2월 16일까지 이어지며 퍼레이드, 문화 공연, 전시,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총 17개의 화려한 플로트와 30개 이상의 공연팀이 참여하며 홍콩, 중국 본토, 콜롬비아, 프랑스, 인도, 루마니아,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약 1300명이 함께한다.올해에는 특히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마카오를 포함해 중국의 저장성 후저우, 일본의 가마쿠라, 한국의 안성 등 4개 도시의 예술단이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한국에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된 ‘안성 ...
국민의힘이 미국 워싱턴DC 인근 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헬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미국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서 60명의 승객이 탑승한 여객기와 군 헬기가 충돌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며 “이미 18구의 시신이 수습된 가운데, 생존자를 아직 찾지 못 했다고 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고 적었다.그는 “지난해 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이 채 아물기도 전에 혈맹의 나라에서 일어난 여객기 사고 소식이 남 일 같지 않게 느껴진다”며 “희생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아직 발견되지 못한 분들이 모두 생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대한민국은 언제나 미국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했다.안철수 의원도 31일 SNS에서 “특히 이번 사고에서 두분의 한국계 피겨 유망주가 포함돼 있어 슬픔이 더한다”며 애도를 표했다.그는 “최근 제주항공 항공기 참사와 에어부산 항공기...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이 24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양측은 한·미 동맹은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김 직무대행은 “한·미 동맹과 북핵 문제에 대한 경험과 식견을 겸비한 윤 대사대리는 그간 한·미가 이뤄낸 협력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최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한·미 외교·안보 당국 간 긴밀한 공조가 대북 억제 및 역내 평화 유지의 근간”이라고 했다. 김 직무대행은 앞으로 한·미 동맹이 압도적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방산 및 국방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도 당부했다.양측은 한·미 동맹은 흔들림 없이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윤 대사대리는 철통같은 한·미 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김 직무대행은 윤 대사대리의 취임을 축하하고 취임 초기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