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연구교수부 교육팀장 박세영 △선임헌법연구관 이건석 ◇헌법연구관 △국회 파견 이재강 △대법원 〃 정치언 ◇헌법연구관보 임용 △이기원 최예진 정한비 임주미■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 △법률번역관리과장 이충주 ◇부이사관 전보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책과장 송선하 △경제사회정보과장 송지향 △국외정보과장 오현숙 △공공정책정보과장 이유림 △국회부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장 정은희 ◇서기관 승진 △국회도서관 박미경 조경은 △국회부산도서관 정보관리과 배은희 △자료수집과 이정주 ◇서기관 전보 △데이터융합분석과장 김은주 △공공정책정보과 박영희 △총무담당관실 박은우 △열람봉사과장 배은숙 △정치행정정보과 손혜인 △국회기록보존소 기록관리과장 이미자 △국회부산도서관 기획관리과 이상국 △총무담당관 정금재 △외국법률정보과장 정연선 △법률정보총괄과장 차문진 △기획담당관실 최상한 △자료수집과 한동훈■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장 이난영 △국가교육위원회 사무처장 최수진 ...
건국대 캠퍼스 안 호수에 사는 거위 ‘건구스(건국대와 거위(구스·goose)의 합성어)’를 때려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 조아람 판사는 24일 오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67)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조 판사는 “피고인의 행태는 비난 가능성이 높지만 동종 범행으로 처벌된 전력이 없고, 범행 동기와 건강 상태를 비춰볼 때 상담과 치료가 선행돼야 한다”며 “피고인이 2개월간 구속 상태로 반성해온 점도 고려했다”고 밝혔다.지난 공판에서 A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고시원에서 혼자 생활하는 독거노인으로 다리 한 쪽을 잃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모습에 망가졌던 자존감이 조금 올라가기 시작했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사람의 관심에 안 되는 줄 알면서도 계속해서 범행을 하게 됐다”고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A씨는 지난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서울구치소 안 경호와 관련해 법무부와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김건희 여사를 황제 경호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다”고 말했다.김 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청문회에 출석해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이 “(구치소) 안에서의 경호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법무부도 해석을 하고 있다. 잘 업무 조율을 해달라”고 말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박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구치소 안에서의 경호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수감자가 구치장 안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그 안에서도 운동을 하거나 샤워를 하거나 안에서 이동 소요가 있다”며 “다른 수용자들과 마주할 수도 있고 전담 개호인력이 아닌 다른 교도관들을 만날 기회도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김 차장은 박 의원이 “1월3일 공수처 불법영장에 대항해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