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설치현금 설 명절을 앞둔 21일 경남 함양군의 한 어린이집 원생들이 세배 예절을 배우고 있다.
올해 설 연휴 운영하는 서울시 내 병·의원, 약국이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300곳 늘어난다. 설맞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액도 1년 전의 3.7배로 늘렸다.서울시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5 설 종합대책’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설 연휴에도 응급 의료기관 49곳과 응급실 운영병원 21곳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기로 했다. 응급 소아 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곳과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곳도 24시간 운영된다.병·의원 약국은 하루 평균 1700곳 문을 연다. 설 연휴 하루 평균 약국은 1000곳, 병·의원은 700곳이 영업하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약 300곳이 늘어난 것이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실과 병원·약국은 서울시 2025 설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나, 응급의료포털, 25개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0다산콜센터나 119로 전화해도 알 수 있다.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가구에는 위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