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중계 ■이민항씨 별세, 헌 방통위 방송정책국장 부친상=1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1일 (062)527-1000■이정수씨 별세, 태순 서울신촌다성대게 대표·태훈 주간동아 팀장 부친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227-7500■조길제씨 별세, 김용희씨 남편상, 조희찬 인천지법 부천지원 부장판사·윤주 성남여고 교사·정복 서울북부지검 검사 부친상, 최지훈씨·김범한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변호사 장인상, 손윤경 대구지법 부장판사 시부상=1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30분 (02)2258-5940■김향옥씨 별세, 김범수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기획조정본부장 모친상=19일 인천 힘찬종합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30분 (070)7791-6652■유도진씨 별세, 이경란씨 남편상, 유호 관동대 교수·태웅 연기자·청운대 교수 부친상=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40분 (02)3010-2000■성백형씨 별세,...
이화여자대학교가 등록금 인상 대열에 동참했다. 교육부의 등록금 인상 자제 요청에도 물가 상승, 장기간 등록금 동결 등을 이유로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학생들의 반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이화여대는 지난 18일 3차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대학 등록금 3.1% 인상을 의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학생위원 6명 전원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했으나 학교 측 위원 6명과 외부 전문가 위원 1명이 찬성하면서 등록금 인상이 확정됐다. 이화여대는 2008학년도 이후 17년 만에 학부 등록금을 인상하게 됐다.전국 주요 사립대의 등록금 인상 결정은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하고 있다. 국민대(4.97%), 서강대(4.85%), 성공회대(5.1%), 성신여대(5.3%)는 5% 안팎의 대학 등록금 인상을 의결했다. 단국대(4.95%), 영남대(5.4%), 한신대(5.3%)도 대학 등록금 인상을 확정했다.강원대·충북대·부산대 등 거점국립대 9곳은 올해 대학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