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변호사 “마마 새드(Mama Said·엄마가 말했지) 뭐가 되려고? / 얜 누굴 닮아서 이래” “이대로 난 좋아 뭐라 해도 /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JYP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7인조 보이그룹 ‘킥플립’이 데뷔했다. ‘뻔한 잔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다.킥플립(계훈·아마루·동화·주왕·민제·케이주·동현)은 데뷔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의 발매 당일인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를 열고 차세대 ‘수퍼 루키’의 시작을 알렸다.그룹명 킥플립은 스케이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에서 따온 이름이다. 스케이드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 앨범 이름인 ‘플립 잇, 킥 잇!’ 역시 ‘세상을 뒤집고 시련은 뻥 차버리겠다’는 신인다운 패기에서 나왔다.킥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