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드 대구시가 최근 세운 ‘박정희 동상’의 훼손을 막기 위해 감시 초소까지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다.21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동대구역 광장의 박정희 동상 인근에 약 1평(3.3㎡) 규모의 임시 초소를 설치하고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초소는 기존 대구시설공단에서 활용 중이던 주차관리부스인 것으로 파악됐다.대구시설공단 관계자는 “주차관리부스 중 사용하지 않는 부스를 옮겨왔다”면서 “(초소)내부에 난방기구 등을 설치해 동상을 지켜보기 위한 임시 초소로 쓰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대구시는 지난 7일 “추운 날씨 탓에 차량에서 대기하는 현행 근무 방식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초소 설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구시는 초소 검토 사실을 공개한 후 바로 다음 날 설치를 강행했다.대구시설공단 직원들은 박정희 동상 제막식이 있었던 지난달 23일 자정부터 비상근무에 투입됐다. 체육시설운영처·주차시설·교통운영팀 등 동대구역 광장 ...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에 모아타운 1656가구를 건립하는 계획이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면목본동 63-1번지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에 대한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4일 이같이 밝혔다.총면적이 9만110㎡인 사업 대상지는 막다른 도로와 노후 주택이 많고, 지역의 22.3%엔 반지하 주택이 있는 데다 불법주차도 성행하는 열악한 주거지다. 면목역과는 500m 떨어져 있어 가깝고, 경전철 면목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곳에 모아주택 4곳을 세워 주택 총 1656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서울시는 “모아주택 사업구역 4곳 중 3곳에 조합 설립을 위한 동의 요건이 이미 확보돼있다”며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되면 신속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사업 대상지 용도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도로와 공원이 늘어나게 된다. 가까운 면목본동 297-28번지 모아타운과 면목동 ...
■법무부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정정욱 △기획검사실 〃 김예은 △법무과 〃 김유완 △법조인력과 〃 정주희 △검찰과 〃 홍석원 △형사기획과 〃 이윤석 △공공형사과 〃 이수영 △국제형사과 〃 황익진 △형사법제과 〃 김동직 △인권구조과 〃 강민정 △국제법무지원과 〃 박제연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우만우 △용인분원 〃 홍지예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이건표 김성훈 김경완 이승우 나상돈 이성화 이은우 정혁 김현곤 이동훈 전종택 윤장훈 <서울고검> △검사 윤춘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김건 김대현 김세희 김진영 김치훈 선현숙 오상연 오지석 유병국 이은주 최상훈 최수지 최윤희 최하연 △검사 김진희 김현우 조정복 조현일 한주동 현동길 황경원 김은정 백상준 신지나 윤기선 이정아 강현 김한준 안지영 고병무 이한별 권준택 김수지 김하영 문호섭 온정훈 박진덕 조혁 장기영 고두성 김준소 오정헌 최윤영 김동휘 김용휘 김진혁 도윤지 박진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