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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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2.97) | 작성일 | 25-06-02 08:43 |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1대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30도 안팎의 뜨거운 날씨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열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김 후보는 평소보다 더 빼곡한 일정을 수행하고, 더 강한 어투로 유세 연설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이제까지는 가짜라고 하고 이제부터는 진짜라고 하는 '가짜'를 물리치기 위해 판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했다.김문수 후보는 1일 오전부터 경기 수원·성남·서울 강남구·경기 구리·남양주·의정부·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강서구 순으로 경기와 서울을 1시간 단위로 종횡무진했다. 이중 수원과 성남·남양주 등엔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이룩한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주요 성과가 있는 곳이다.특히 김 후보는 이 후보의 '정치 본거지'인 성남에서 경기도지사 성과를 부각하며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와 차별화했다. 그는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땅인데 이곳을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목숨을 끊었느냐"며 "이런 불행을 또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가장 더러운 물, 가장 위험한 독소를 가진 물을 저 위에 대통령이라는 제일 윗물에다가 갖다 놓으면 아랫물이 더러워서 먹고살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1번(이 후보)을 찍으면 방탄괴물 총통 독재에 휘말리게 된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방탄괴물 총통 독재로 가느냐, 아니면 참된 민주주의로 가느냐 갈림길에 와 있다. 그건 여러분이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자 시민들이 김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그는 구리 유세에서는 "이 후보는 자기 감옥 가는 걸 막기 위해 방탄뇌물 총통 독재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21대 대선을 이틀 앞둔 1일, 30도 안팎의 뜨거운 날씨도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열정을 누그러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김 후보는 평소보다 더 빼곡한 일정을 수행하고, 더 강한 어투로 유세 연설을 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이제까지는 가짜라고 하고 이제부터는 진짜라고 하는 '가짜'를 물리치기 위해 판이 뒤집어지고 있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조준했다.김문수 후보는 1일 오전부터 경기 수원·성남·서울 강남구·경기 구리·남양주·의정부·서울 은평구·서대문구·마포구·강서구 순으로 경기와 서울을 1시간 단위로 종횡무진했다. 이중 수원과 성남·남양주 등엔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이룩한 '신도시' '테크노밸리' 등 주요 성과가 있는 곳이다.특히 김 후보는 이 후보의 '정치 본거지'인 성남에서 경기도지사 성과를 부각하며 성남시장을 지낸 이 후보와 차별화했다. 그는 이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30만평도 안 되는 작은 땅인데 이곳을 개발하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목숨을 끊었느냐"며 "이런 불행을 또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깨끗한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가장 더러운 물, 가장 위험한 독소를 가진 물을 저 위에 대통령이라는 제일 윗물에다가 갖다 놓으면 아랫물이 더러워서 먹고살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1번(이 후보)을 찍으면 방탄괴물 총통 독재에 휘말리게 된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방탄괴물 총통 독재로 가느냐, 아니면 참된 민주주의로 가느냐 갈림길에 와 있다. 그건 여러분이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자 시민들이 김 후보를 연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그는 구리 유세에서는 "이 후보는 자기 감옥 가는 걸 막기 위해 방탄뇌물 총통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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