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ƿ��Q3���������Ͽ����ϱ�?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28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부위원장은 최근 일신상의 사유로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재가가 남은 상황으로 알려졌다.판사 출신의 김 부위원장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지난해 7월 방통위 부위원장으로 취임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당시 위원장 직무대행도 지냈다.김 부위원장의 사표가 수리되면 방통위는 이진숙 위원장 1인 체제가 돼 전체회의 개최가 불가능하다.
부정선거를 감시한다며 밤에 선거관리위원회 건물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30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건조물 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 29일 오후 9시39분쯤 하동군 군청로에 있는 하동선거관리위원회의 건물 뒤편 배관을 타고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발코니에서 사무실 문을 열고 내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건물 침입 경보음을 통해 A씨의 침입을 알게된 사설 경비업체 관계자가 선관위과 경찰에 신고해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A씨는 “부정선거를 감시하려고 들어갔다”며 “밖에서 사진만 찍고, 사무실 안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를 도운 조력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