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받았으나 아직 이 땅에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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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20.♡.158.235) | 작성일 | 25-05-26 06:10 | ||
준엄한 심판을 받았으나 아직 이 땅에서는 확실한 단죄는 진행형이다. 사람들은 5·18 민주화운동 이라고 하면 우선광주를 떠올린다. 항쟁의 한 복판에 있었고 수많은 민초들이 피와 땀을 흘렸기에 너무 당연한 것인데 사실 전국 첫 희생자는 고 이세종 열사다. 극단 토박이 제공 극단 토박이는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공연으로 1980년 5월, 투사회보를 필경했던 스물다섯살 청년. 창작 연극 ‘오월휴먼시리즈 - 광천동 청년 용준씨’를 23~24일광주광역시 동구 민들레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단행본 '2025광주민중항쟁과 여성'을 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980년광주민주화운동 역사 속 여성들의 활동상과 피해 현황 등을 총망라한 것으로. 미국에 사는 교포들은광주에서 학살이 일어났다는 기사를 접하고 울분을 터뜨렸다. 5·18광주민주화운동항쟁기간이었던 1980년 5월 26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오월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첫 집회가 열렸다. 유학생과 교포 600여 명은. 수행한 가두방송과 유인물 제작, 부상자 간호 등의 활동을 일자별로 기록했고 사망과 성폭력 등 여성들이 입은 피해를 처음으로 목록화했습니다. <2025광주민중항쟁과 여성>은 오는 16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인권도시 포럼에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올해 출간된 도서 <2025광주민중항쟁과 여성>의 의미와 성과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책을 집필한광주여성가족재단 등은 오늘(1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인권도시포럼에서 책 집필 과정과 주요 내용, 의미와 성과 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6일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다녀온 뒤로 그의 인생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성지순례를 하고 있는 장면(사진 위), 2025년 옛 상무대 정문 위치에서 바라본 전경. 1980년 5·18민중항쟁당시 상무대에 시민 3000여명이 붙잡혀와 헌병대 영창에서 고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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