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월세구하기 중남미 카리브해의 음식 재료로 ‘아는 요리’를 만들면 어떤 맛이 날까. 1일 방영되는 SBS <정글밥2-카리브밥>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여정을 이어간다.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일식 전문이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덴푸라’(튀김정식)를 꼽는다. 화려한 가시에 맹독을 품고 있지만, 카리브해 최강 별미이기도 한 ‘라이언피시’를 튀기면 어떠할까. 윤남노는 위험을 감수한 색다른 피시 앤드 칩스 만들기에 도전한다.도미니카공화국의 수도이자 바비큐의 본고장인 산토도밍고에서는 일본식 화로구이(야키니쿠)를 시도한다. 윤남노는 “소의 혀, 우설이 나의 ‘원픽’”이라며 직접 우설을 구워낸다. 만능 소스로 활용 가능한 ‘타레소스’ 비법까지 대방출한다.위험천만한 상황도 발생한다. 어떤 환경에서든 망설임 없이 행동에 나서는 김옥빈이 부상을 당한다. 카리브해 수심 20m를 누비며 해산물을 잡고 복귀하던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