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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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83.♡.179.112) | 작성일 | 25-05-05 01:44 | ||
더불어민주당 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문재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이 지난달 30일 경기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이창수 중앙지검장 등 전주지검 수사 관계자에 대한 문 전 대통령의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대선이 다가오면서 정국의 변수로 떠오른 정치권 인사들을 둘러싼 사건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몰리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전주지검의 뇌물혐의 기소)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파기환송) 등에 대한 검찰과 법원 판단에 불복하는 취지의 고발이 대표적이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지난달 30일 조희대 대법원장을 직권남용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를 지난 1일로 정한 게 대선개입이란 취지다. 촛불행동 측은 “(조 대법원장은) 유력 대선 후보에 대한 재판을 절차도 무시한 채 ‘재판 지연 해소’라는 말로 포장해 이례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금 시기에 이 후보를 딱 찍어서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것은 직접적인 대선 개입”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3일엔 민생경제연구소 등의 고발이 더해졌다. “조 대법원장이 법이 정하고 있는 권한을 남용해 이 후보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상고심 선고를 준비하며 입술을 다물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한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전 전주지검장), 박영진 현 전주지검장, 전주지검 검사 등을 공수처에 직권남용 및 피의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대책위)는 “(검찰은) 문 전 대통령 입장은 한 번도 듣지 않은 채 기습적으로 기소했다”며 “최소한의 절차적 정당성조차 갖추지 않은 벼락 기소를 어떻게 검찰권 남용이라 하지 않을 수 있나”라고 주장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두 사건 모두 고발장이 접수됐고 사건은 아직 배당되지 않았다”고 말했 [서울경제]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보안 산업 현실: 정보 보안의 중요성은 커지는데 전문가 처우는 여전히 열악하다. 기업 내 보안 전담 인력은 28.6%에 불과하며 절반 이상이 5000만원 이하 연봉을 받고 있다. 결국 우수 인재들이 개발 직무로 몰리는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이다.■ 디지털 금융 트렌드: 핀테크 기업들이 앱테크 서비스로 소비자 유치 경쟁을 벌인다. 만보기와 퀴즈 이벤트로 포인트를 지급하고 캐릭터 육성 게임까지 도입하며 차별화에 나섰다. 카드사들도 OTT 할인 혜택으로 넷플릭스 등 구독료 절감 서비스를 강화에 나섰다.■ 디지털 보안 인식: SK텔레콤 유심 해킹과 알바몬 정보 유출로 사이버 보안 우려가 급증했다. ‘PASS by SKT’는 199위에서 3위로 급상승하는 등 보안 앱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나서는 새로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1. 컴공 졸업자는 개발자로만···보안직은 ‘찬밥’- 핵심 요약: 정보 보안 직무 종사자의 연봉은 50.7%가 3000만~5000만원 구간에 머물렀다. 기업 내 보안 담당자를 둔 곳 중 전담 인력 배치는 28.6%에 불과하고 63.6%는 겸임 형태로 운영된다. 보안 업무는 시스템과 네트워크, 암호화 알고리즘에 프로그래밍까지 폭넓은 역량이 필요하지만 그에 걸맞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2. 치킨에 여행비···네·카·토 ‘앱테크 전쟁’- 핵심 요약: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핀테크 기업들이 앱테크족 유치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토스는 치킨 뽑기와 행운 복권을, 네이버페이는 주식 예측 이벤트를, 카카오페이는 춘식이팜을 통해 이용자를 끌어모은다. SK텔레콤과 제휴한 해외 QR 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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