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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유족을 대표한 유족 위원들이 8일 대전에서 회의를 열고 유해봉안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연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경북 경산시)은 7일 한국전쟁 전후 인권유린, 학살 등으로 피해를 입은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실질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의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정부가 ‘우키시마호’희생자유해의 국내 봉환을 추진하기 위해, 유족을 대상으로 관련 의견을 수렴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2주간 우키시마호희생자유해(275위) 가운데 연고가 파악된 유해(89위)의 유족에게 국내 봉환 의사를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제징용 돼 우키시마호에서 희생된 뒤 일본 유텐지(祐天寺)에 안치된 유해 국내봉환 여부를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2주간희생자유족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우키시마호 사건은 1945년 8월 24일 대일항쟁기에 일본 아오모리현 오미나토에서 강제징용 조선인과 그.

강제 징용돼 '우키시마호'에서 희생된 뒤 일본 유텐지(祐天寺)에 안치된 유해의 국내 봉환 여부를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희생자유족을 대상으로 조사한다고 8일 밝혔다.

우키시마호는 1945년 8월 24일 일본에 강제 동원됐다가 귀국하려던 조선인 노동자들을 태운.

3희생자의 위패를 모신 봉안실 전경.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이하 4·3위원회) 제36차 회의에서 총 4340명이 4·3희생자(153명)와 유족(4187명)으로 추가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왼쪽 앞)과 노동계 관계들이 지난달 30일 ‘울산 산재희생자위령탑’을 제막한 뒤 묵념으로희생자들을 기리고 있다.

호 폭침 사고로 희생돼 일본 유텐지(祐天寺)에 안치된 유해를 국내에 봉환하기 위한 조사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우키시마호희생자유족을 대상으로 봉환 의사 확인 조사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2~23일까지 진행되는 조사는 우키시마호희생자유해(275위.

징용됐던 조선인 노동자들이 광복 직후 부산항으로 돌아오는 우키시마호에 승선했다가 원인 모를 폭발 사고로 침몰한 사건이다.

희생자들의 유해는 일본 유텐지(祐天寺)에 안치돼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우키시마호희생자유족을 대상.

제주4·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인 묘역.

제주도는 최근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희생자명예회복 위원회 36차 회의에서희생자153명과 유족 4187명 등 모두 4340명이 추가로 4·3희생자와 유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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