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선씨 별세, 윤희각 부산외국어대 교수·희정씨 모친상, 김진숙 창원시설공단 계장 시모상=11일 오후 10시 진영전문장례식장. 발인 장례미사 14일 오전 10시 천주교 진영성당 (055)345-9444■유삼상씨 별세, 이성각 KBS광주방송총국 보도국 기자 장인상=12일 부안호남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63)581-1004■이수선씨 별세,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모친상=12일 오전 6시50분 SMG연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55)223-1000■지재한씨 별세, 호씨·용호 전 국무총리비서실 정무실장 부친상=12일 오전 3시 경희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958-9721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자택 주변에 경찰 경비 인력이 24시간 내내 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대선 후보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자택 주변에는 ‘24시간 경비’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경찰은 한 후보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지난 2일 밤부터 서울 종로구 신문로 자택 주변에 서울경찰청 기동대 인력을 투입했다. 이들은 “특수한 우발 상황을 대비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기동대는 2~3명씩 한 팀을 구성해 1시간마다 교대하면서 한 후보의 자택 주변을 24시간 살피고 있다.지난 4일부터 이날 아침까지 한 후보 자택 주변을 취재한 결과 경찰 인력은 아침과 밤 시간대에는 2명이, 낮 시간대에는 3명이 근무하고 있었다. 한 후보가 집에 있는 밤~새벽 시간은 물론 외부 활동을 하는 낮 시간대에도 경비 근무가 계속됐다.이재명·김문수 후보 자택에는 경비 인력이 24시간 내내 배치돼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