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다운로드사이트 민주 김병기, 신천지 국민의힘 ‘입당·밀착설’에···“위법 사항 검토” 지시 | |||||
---|---|---|---|---|---|
작성자 | (124.♡.95.185) | 작성일 | 25-07-31 22:07 | ||
무료다운로드사이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8일 신천지 등 특정 종교집단이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시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입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라고 당에 지시했다. 의혹을 제기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날도 관련 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대표 선거 주자들 사이에서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김 직무대행이 오늘 비공개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신천지 의혹과 관련해 당 법률위원회에 정당법 등 법률 위반 사항이 있는지 검토하고, 필요 시 고발 등 법적 대응을 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 회의에서 “소문으로 무성했던 윤석열과 신천지의 밀월이 세상에 드러나고 있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국민의힘은 민주 정당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국민의힘의 내부 문제로만 치부할 게 아니다”라며 “민주주의 회복, 윤석열 심판, 내란 종식과 관련된 문제다. 민주당은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내란 잔당들을 반드시 뿌리 뽑겠다”라며 “엄포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그 어떤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2년 8월쯤 신천지 교주 이만희씨를 경북 청도의 별장에서 만났다”며 “이씨가 신천지 신도 10여만명을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켜 윤 후보를 도운 것은,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 압수수색을 두 번이나 막아줘 은혜를 갚기 위함이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당시) 윤 후보 측 총괄본부장이던 권성동 의원이 당원 투표에서 압승한다고 큰소리친 배경이 신천지·통일교 등의 수십만 집단 책임당원 가입이었다는 것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말했다. 홍 전 시장은 이날도 관련 내용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신천지 교인들의 책임당원 가입은 그해 7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며 “내가 그걸 안 것은 대선 경선 직후였는데, 그걸 확인하기 위해 그 이듬해 8월경 청도에 있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별장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그러면서 “여태 밝히지 않았던 것은 윤(석열) 정권 출범의 정당성 여부가 문제될 소지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도 그런 현상이 그 당에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그 당의 앞날을 위해서 밝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명확하게 말씀드리면 신천지가 가입했다는 증거가 없다”며 “근거 없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논평에서 “확인되지도 않고, 확인할 수도 없는 망상을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악의적 비방을 확대 재생산하지 말 것을 엄중 경고한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주자들은 각기 다른 반응을 내놨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당내에서 어떤 종교 세력이 모여 선거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논란에 대해 적절히 조사해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양향자 전 의원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떤 종교 집단이 대선에 개입해 결과를 좌지우지했다는 결과가 나오면 매우 처벌받아야 할 일”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라 처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혁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느 종교단체나 종교인이든 본인들의 정치적 의사를 충분히 표현할 수 있지 않나”라며 “그분들이 가입해서 문제가 있었다면 개선해 나가겠다고 이야기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30일(현지시간) 규모 8.8 강진이 발생해 일본, 중국, 미국 등 태평양 연안 및 도서 지역에 쓰나미 경보와 대피령이 발령됐다. 중대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4분쯤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10㎞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조사됐다. 규모 8.8 지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규모 9.1) 이후 최대이며 20세기 들어 6번째로 강력한 지진이다. 러시아 극동 지역 기준으로는 1952년 캄차카반도 지진(규모 9.0) 이후 73년 만에 최대 규모다. 러시아 당국은 쿠릴 열도, 사할린, 캄차카 등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부 항구와 해안 지역 건물이 침수되고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 있는 유치원 건물이 파손됐다. 당국은 당시 유치원 내에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쓰나미 때문에 경상을 입은 주민들은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40분쯤 홋카이도와 혼슈 태평양 연안부에 쓰나미 경보, 규슈와 시코쿠 태평양 연안부 및 홋카이도 북부 등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고 190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이와테현에서 1.3m 높이의 쓰나미가 관측됐으나 대부분 지역에선 30~60㎝ 높이 쓰나미가 보고됐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서 인적, 물적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적어도 하루 이상 파고가 높은 쓰나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주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선 열차와 여객선 운행이 중지됐다. 주민들은 건물 옥상이나 고지대로 대피했다. 미국 알래스카와 하와이, 캘리포니아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멕시코, 칠레 등 북중남미 대륙 서부 연안에도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하와이 주민들이 차를 몰고 고지대로 대피하면서 도로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 당국도 일부 지역에 1.5m 높이 쓰나미가 일 것으로 예보하고 해당 지역 해변과 항구를 폐쇄했다. 칠레 당국은 전국 해안선 전체에 쓰나미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에콰도르 해양·남극 연구소는 갈라파고스제도에 1.4m의 쓰나미가 올 수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 및 중앙아메리카 통합 경보 시스템도 멕시코 북서쪽부터 중앙아메리카 파나마로 이어지는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과 대만도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 중국 해일경보센터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해일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대만 기상당국도 이날 오후 1시18분부터 쓰나미가 대만에 영향을 줄 것이라 예측하고 주민에게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지진에 따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캄차카 지역 당국은 지진 발생으로 주민들이 대피한 지 약 11시간 만에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일본도 태평양 연안 지역 일부의 쓰나미 경보를 하향 조정했다. 한국 기상청 관계자는 “캄차카반도 강진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정권 ■한국GSK △대표이사 구나 리디거 ■이화여대 △국제대학원장·스크랜튼대학장 박인휘 △통역번역대학원장 최미경 △교육대학원장 신상근 △디자인대학원장 주보림 △공연예술대학원장·음악대학장·공연문화연구센터소장 곽은아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선종 △인문과학대학장 최혜원 △자연과학대학장 정병문 △조형예술대학장·이화크리에이티브아트센터장 문경원 △사범대학장·교육연수원장·영재교육원장 박은혜 △인재개발원장·현장실습지원센터장 조윤경 △기숙사관장 김지혜 △학생처부처장·학생상담센터소장 이승혁 △대외협력처부처장 박은영 △대학원음악치료학과장 유가을 △대학원에코과학부장·대학원에코크리에이티브협동과정주임교수 김유섭 △대학원동아시아학연구협동과정주임교수 김영훈 △대학원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부장·소프트웨어학부장·컴퓨터공학전공주임교수·컴퓨터공학과장 민동보 △대학원언어병리학과장 설혜윤 △대학원스마트큐레이션협동과정주임교수 김동은 △대학원의과학과장·의과대학부학장(교무)·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교수·의과대학의학과장 최경희 △대학원약학과장·제약산업학과장 우현애 △통역번역대학원부원장 허지운 △통역번역대학원통역번역학과장 이주리애 △경영전문대학원부원장 최승호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부원장 안정훈 △미디어인터랙션디자인전공주임교수·영상디자인전공주임교수 강수진 △인문과학대학부학장 임석원 △영어영문학부장 황수경 △국어국문학과장·호크마교양대학사고와표현교육실장 김승우 △불어불문학과장·프랑스어권지역문화연구소장 최요환 △독어독문학과장·독일어권문화연구소장 진일상 △철학과장 한충수 △기독교학과장 박희규 △사회과학대학부학장 김수영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장 안순태 △행정학과장 이근주 △사회학과장 최샛별 △자연과학대학부학장·이화통계연구소장 유재근 △수학과장 이재혁 △통계학과장 김미정 △건축학과장·건축학전공주임교수 강미선 △조형예술대학부학장 유윤석 △서양화전공주임교수 이창원 △대학원영상예술협동과정주임교수 이찬웅 △초등교육과장 조현희 △교육공학과장·멀티미디어학연계전공주임교수 소효정 △영어교육과장 박시영 △국어교육과장 권순희 △수학교육과장 조영성 △신산업융합대학부학장·스마트리빙연구소장 안성복 △식품영양학과장 정승연 △의과대학부학장(연구) 한기환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임재향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권복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정혜경 △피부과학교실주임교수 변지연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정순섭 △비뇨의학교실주임교수 김광현 △흉부외과학교실주임교수 김관창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김민지 △재활의학교실주임교수 양서연 △호크마교양대학부학장 이동환 △호크마교양대학인성교육실장 안선희 △호크마교양대학글로벌소통교육실장 황준호 △스크랜튼학부장 유성진 △국제학부장·국제학전공주임교수 정누리 △자연사박물관장·에코과학연구소장 김은수 △이화역사관장 정혜중 △대학건강센터소장 최혜영 △이화미디어센터주간 방세훈 △목회상담센터소장 정희성 △기록관리교육원장 정연경 △국제회의센터소장 최영준 △한국문화연구원장 김선희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소장 최용상 △글로벌식품영양연구소장 김봉수 △세포항상성연구센터소장 김태수 △아시아여성학센터소장 김선혜 △형광코어이미징분석센터소장 강동민 △환경블라인드스팟연구센터소장 손아정 △이화뮤직웰니스연구센터소장 정현주 △국제지역연구소장 Brendan M. Howe △통역번역연구소장 장애리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장 차희원 △이화실험동물센터소장 오구택 △멀티태스킹 대식세포 연구센터 소장 이수영 △식품산업융합기술연구소장 이진규 △기계바이오공학융합연구소장 신태훈 △교육과학연구소장 조일현 △교과교육연구소장 이용하 △학교폭력예방연구소부소장 최현주 △스포츠과학연구소장 이규완 △의과학연구소부소장 송도경 △글로벌 AI 신약개발 연구센터소장 최선 △신약개발연구코어센터소장 권영주(이상 8월1일자) ■서울예대 △기획처장 고주원 △교무처장 김도균 △입학학생처장 정상우 △산학협력처·단장 윤권수 ■동의대 △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정석찬 △공과대학장 이진경 △동의지천융합대학장 윤혜경 △중앙도서관장 안영식 △상경대학 부학장 신학승 △공과대학 〃 이규철 △경영대학원 부원장 강민효 남양주이혼전문변호사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