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4일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일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전에서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으로 활약한 김혜성(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에서 125년 만에 ‘4안타, 홈런, 무보살 병살플레이, 외야 보살’을 한 경기에 혼자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 대활약을 펼치고도 김혜성은 2일 양키스전에서는 좌완 라이언 야브로가 선발 등판하자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혜성이 8회말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3-7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