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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정신 이어받자”···유관순교육관 건립 위한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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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교육관 건립 추진을 위한 학술회의가 충남 공주에서 열린다.
유관순교육관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공주대 산학협력관 강당에서 유관순교육관 건립을 위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부 행사에서는 류명상 충남대 농업마이스터대 교수가 ‘후손이 기억하는 유관순 열사’를, 서만철 유관순교육관건립추진위원장(전 공주대 총장)이 ‘유관순과 공주’를 주제로 한 강연에 나선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박보영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연구원이 ‘공주 유관순순례길의 현황과 과제’를, 허은철 총신대 역사교육과 교수가 ‘유관순교육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종합토론인 3부 행사에서는 이해진 공주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이건수 백석대 유관순연구소 교수와 문경호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 이찬희 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 황현정 동삭중 교감, 정은섭 이순길 애국지사 후손대표, 윤용혁 공주대 역사교육과 명예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 주관은 역사와교육학회, 후원은 공주시가 맡았다.
유관순교육관은 유관순 열사의 삶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념하고 교육하는 목적으로 건립되는 시설이다.
공주시는 유관순 열사가 영명학교 시절 2년간 거주했던 충남 최초의 서양 건축물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교육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서만철 유관순교육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유관순 열사가 걸었던 길은 인도의 독립을 이끌었던 간디의 무저항 불복종운동, 500여년 전 프랑스를 구한 국민영웅 잔 다르크에 비견되며 중국 현대사의 분기점인 중국 운동에도 영향을 끼쳤다”며 “유 열사가 어린시절 신교육을 최초로 접한 공주에 유관순교육관을 건립해 향후 국내·외 학생을 대상으로 유 열사의 사상과 독립정신을 이어받게 하고 건전한 학생 문화를 형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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