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26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크리스털 팰리스전을 앞두고 골든부트(득점상), 골든플레이메이커(도움상)를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일찌감치 리그 득점·도움왕을 확정한 살라흐는 이날 경기에서 1골을 추가해 29골 18도움으로 시즌을 마쳤다.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8개 CJ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 CJ임직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하는 CJ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형성을 통한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운동회를 열고 있다. 이번 운동회에는 예선과 결승을 포함해 전국 12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500여명과 CJ임직원 봉사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제공=CJ나눔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경기 남부권을 돌며 ‘내란 심판론’을 내세웠다. 상법 개정 의지도 재차 드러냈다.이 후보는 이날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시흥·안산 등을 차례로 돌며 유세했다.이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주인인 국민이 맡긴 총칼로 우리를 겁박하고, 영구적 군정을 통해 집권하려고 한 국민 배반·국가 반란 행위를 결코 용서해서는 안 된다”며 “그런데 희한하게 지금 길거리를 활보하며 부정선거 영화를 보고 희희낙락 한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부정선거를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나. 부정선거 했으면 화끈하게 7%포인트로 이기지, 왜 0.7%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고 했다. 이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내란 수괴와 단절에 대해 끝까지 대답 안 했으니 해석은 국민 몫”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내란 세력의 책임을 묻고 그들의 귀환을 막을 것인지, 아니면 귀환을 허용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