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사진)이 제11기 서울시 주택시장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문위는 주택시장, 주택정책, 주택개발, 부동산조세, 부동산금융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주택시장 및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을 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이 연구위원은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미술작품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서울 자치구 가운데는 성북구, 강동구, 양천구, 구로구 등 총 9개 자치구 위원직도 맡았다.이 위원은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 영역의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