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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 단풍 축제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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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콜백 화담숲 단풍 축제 사전 예약 화담숲 단풍(사진 화담숲 제공) 화담숲이 10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열리는 ‘가을 단풍 축제’를 앞두고 지난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화담숲’은 총 16개의 테마원으로 조성된 국내 대표 수목원이자, 수도권 단풍 명소다.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품종의 다채로운 단풍들이 형형색색으로 붉고 노랗게 군락을 이뤄 장관을 펼친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정원제로 진행하므로 사전 예약은 필수다. 시간당 약 1,000명, 하루 관람 인원수는 1만 명이다. 모노레일도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입장권과 동일 수량 내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3개의 승강장 중 1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만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 2, 3번에서 출발하는 모노레일은 잔여 수량에 한해 각 승강장 무인 발권기에서 현장 구매하면 된다.과거가 더 빛나는 현재의 여행지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사진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가 도내에서 가볼 만한 재탄생 명소 4곳을 소개했다. △‘성남물빛정원’은 방치된 하수처리장이 휴식과 예술이 어우러진 시민의 정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곳곳에 남아 있는 하수처리장 건물들이 현대적인 정원 풍경과 묘한 조화를 이루며, 과거와 현재의 공존을 느끼게 한다. △‘시흥 맑은물상상누리’는 과거의 거대한 구조물이 상상력의 무대로 바뀐 곳. 한때 생활하수를 처리하던 산업 공간이었지만,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가장 눈에 띄는 곳은 거대한 고깔 모양의 비전타워다. 옛 시설 일부를 그대로 노출해 마치 스릴러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한다. △‘안양 병목안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철도용 자갈을 채취하던 채석장을 자연 친화 공원으로 재탄생했다. 공원에는 채석장의 흔적인 인공폭포가 그대로 남아있고 한쪽에는 당시에 사용하던 석재 운반용 객차가 세월의 무게를 감당하며 전시되어 있다. △일산역 바로 앞에 자리한 ‘고양 일산문화예술창작소’는 창고를 리모델링한 문화 쉼터다. 전시 공간은 대관 형식으로 유지되기 때문에 주로 지역에서 활동하 [앵커]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1단계에 합의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이나 14일,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인질들을 데려올 수 있을 거라고 재확인했습니다.다음 단계에 대해 하마스 무장해제도 시사했는데 하마스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단 입장입니다.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리포트]이스라엘과 하마스가 2년 간의 전쟁을 끝내기 위한 1단계 휴전안에 합의했습니다.이스라엘군의 철군과 인질 석방이 주요 내용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인질 20명 전원이 다음 주 초인 13일이나 14일에 석방될 거라고 재확인했습니다.본인이 직접 이집트로 가 합의 사항을 최종적으로 매듭짓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이집트에 갈 겁니다. 서명식이 있을 겁니다. 추가적인 서명입니다. 저를 대신한 서명은 이미 했지만, 공식 서명식을 할 겁니다."]미국이 지금까지 7개 전쟁을 해결했고 이번이 여덟 번째라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해결될 거라고 덧붙였습니다.다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국가가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에 대해선 자신은 견해가 없다며 당사자들의 합의가 중요하다고만 답했습니다.국제사회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힌 가운데 유엔은 구호 작업 준비에 나섰습니다.플레처 유엔 인도주의 업무 담당 차관은 17만 톤의 의약품 등 구호물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톰 플레처/유엔 인도주의 업무담당 차관 : "우리는 구호 물품을 실은 트럭을 매일 수백 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식량은 가자지구 전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확대할 것입니다."]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단계 합의가 무엇이 될 거냐는 질문에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며 하마스를 무장해제 시킬 것임을 시사했습니다.하지만 하마스는 무장해제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고, 이스라엘 극우 각료는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석방에 반대하고 있어 앞으로의 추가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촬영:서대영/영상편집:양의정/자료조사:최유나 주은서 ■ 제보하기 통화종료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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