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영화스트리밍 ■도명일 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경남지회장 별세, 예솔·찬수씨 부친상, 양수진씨 시부상=25일 진영병원. 발인 28일 (055)345-1444
■윤석심씨 별세, 정민자·덕경·추옥씨·우영 ㈜JPT 대표·미경·혜경씨 모친상, 진혜숙씨 시모상, 최거웅·백신광씨·오성택 세계일보 부산주재기자·배정현 LG전자 전무 장모상=26일 남해추모누리장례식장. 발인 28일 (055)862-0442
■조종희씨 별세, 용철 부산 초읍중 교장·용남·용란씨 부친상, 전국선씨 장인상=26일 부산의료원. 발인 28일 (051)607-2652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인터넷TV(IPTV) 고객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26일 서울 중구 LG서울역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체 개발한 ‘AI 기반 고객 불편 예측 및 선제 조치 시스템’을 소개했다. IPTV나 공유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AI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가 선보인 AI 시스템은 3단계로 운영된다. ‘데이터 수집’ 단계에서는 고객이 IPTV를 시청할 때 발생하는 데이터를 비롯해 700여종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상 여부 판단에 필요한 데이터를 선별해 저장한다.
‘AI 학습’ 단계에서는 과거 발생했던 서비스 이상 사례와 비교·분석해 이상 탐지의 정확도를 높인다. ‘문제 탐지 및 조치’ 단계에서는 서비스가 정상인지 판단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재연결·재시작 등을 결정해 문제를 해결한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고객의 불만 접수 건수가 약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의 불만을 예측하는 정확도는 약 30%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해당 AI 시스템을 UHD4 셋톱박스를 이용하는 90만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하고, 내년 중 400만에 이르는 모든 IPTV 고객으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강봉수 LG유플러스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AI 기반의 품질 관리는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은 물론,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는 AI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창업가 4명이 뭉친 ‘검은코끼리’(팀명)는 전남 지역 ‘작은 학교’(전교생 60명 미만 학교) 학생들을 위한 교육 해법을 고민했다. 학생 수가 적은 데다 지역 접근성이 떨어져 강사도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검은코끼리는 자동차기업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를 활용해 ‘찾아가는 진로 교육’을 제공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검은코끼리는 기획 취지를 이렇게 전했다. “태어난 지역이 아이들 꿈의 크기를 좌우해서는 안 되죠.”
청년 창업가들이 지역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대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주최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아이디어 솔버튼 대회’다.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면 기업·지자체가 협업해 실제 사업으로 이어가는 ‘청년·기업·정부 협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82개 팀이 참가했고 검은코끼리를 포함한 5개 팀의 해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획들은 올해 하반기부터 행안부 주관으로 지자체 수요조사·공모를 거쳐 협업 사업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지역민과 귀촌민이 상생하는 기획도 눈길을 끌었다. ‘피플즈’팀과 신한금융 희망재단은 귀촌 청년들을 인공지능(AI) 강사로 양성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하는 방안을 내놨다. 귀촌 청년의 경제 활동을 돕고 지역민의 디지털 능력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비커넥트랩’팀과 현대해상은 울산의 빈집을 청년 창업공간과 공동체 공간으로 탈바꿈해 외지인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기획을 선보였다.
‘퍼스트펭귄’팀과 현대백화점은 부산 지역민의 건강수명(68.9세)이 전국 평균(70.4세)에 못 미친다는 점에 착안, 백화점을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식습관 개선 등 건강 지킴 장소로 활용하는 기획안은 내놨다. ‘메이드인피플’팀과 LG헬로비전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이 주체가 돼 요리문화를 나누는 체험형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번 솔버튼 대회는 기업의 참여와 청년의 창의력이 만나 그 어느 때보다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며 “정부와 기업, 지자체, 사회적 기업,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업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훔친 스쿠터를 몰고 경찰을 피하려던 10대가 사망한 후 이틀째 폭동이 벌어지고 있는 스위스 로잔에서 25일(현지시간) 진압장비를 착용한 경찰이 폭죽이 터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