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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청남도노사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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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충청남도노사민정협의회가 22일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2025년 ESG 포럼'을 개최했다.충남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ESG연구소, 천안아산경실련, 충남HR어울림협회와 포럼을 공동 개최하며 기후위기 속 급변하는 산업·경제 변화에 따른 노동·일자리의 전환 시대에 ESG의 역할을 제시했다.포럼에는 노사·지자체, 대학, 시민단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동차산업과 화력발전산업 현황 점검과 함께 전문가 발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위기, 노동과 일자리 전환 'ESG 역할' 포럼 [사진=충남노사민정협의회] 조영래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실장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자동차산업의 일자리 전환'을, 송민수 한국노동연구원 전문위원은 '화력발전 산업의 일자리 및 노동전환'을, 김주일 한기대 교수는 '일자리 및 노동전환과 노사민정의 ESG 역할'을 주제로 노사민정 각 주체들의 역할을 제안했다.이어진 지정토론은 이은영 한기대 ESG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다.토론에는 장재성 전국금속노련 충남세종지역본부 의장, 이선 천안아산경실련 정책위원장, 한민석 하이쎄미코(주) 대표, 이원복 충남도청 노동정책팀장, 명재규 한기대 교수가 참여, 전환의 시대 각 계 지역 역할에 대해 토론했다. 기후위기, 노동과 일자리 전환 'ESG 역할' 포럼 [사진=충남노사민정협의회] 충남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전환의 시대 노동과 일자리의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후에도 자동차산업과 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인천=뉴시스] 지난 21일 오후 119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5.05.22.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에서 양수가 터진 임신부가 119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9분께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부소방서 청라특별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산모 A(30대)씨는 이미 양수가 터진 상태였다.119구급대원들은 응급상황으로 판단해 A씨를 구급차에 태운 뒤 바로 병원 이송에 나섰다.하지만 이송을 시작한 지 약 1분 만에 태아의 머리가 보이자 구급대원들은 의료 지도를 받으며 즉시 A씨의 응급분만을 실시했다.대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응급처치로 A씨는 구급차 안에서 무사히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이후 대원들은 신생아 감염 방지와 보온 조치를 병행하며 A씨와 아기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현재 이들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정다운 소방교는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받는 건 처음이라 긴장됐다"면서도 "사전에 받은 응급분만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박청순 서부소방서장은 "저출산 시대에 새 생명의 탄생을 돕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상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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