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상위노출 서울·수도권 7곳서 총력전 구 여권에 대한 심판 강조“당선 땐 민생 먼저 챙길 것”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일 수도권 집중 유세를 하고 “이번 선거는 내란 세력에 책임을 묻는 선거”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서울 강북을 시작으로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성남을 거쳐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운동의 상징인 여의도에서 일정을 마무리했다.이 후보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우리 국민과 내란 세력 간의 정면대결”이라며 “내일은 이 ‘빛의 혁명’ 완수가 시작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내란의 책임자를 다 찾아내고 주요 책임자를 문책하겠다”며 “국민들이 맡긴 총칼로 국민들을 위협하는 내란은 꿈도 꿀 수 없게 만들겠다”고 덧붙였다.경제 회복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집권 시) 첫째로 내수 경기 진작을 포함해 경제를 살리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며 “비상경제 대응 TF(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