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감이 느껴지는 엽서 6종 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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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211.♡.142.97) | 작성일 | 25-05-29 04:36 | ||
질감이 느껴지는 엽서 6종 위 질감이 느껴지는 엽서 6종위와 같이 합지 샘플 키트 하나하나에 어떤 용지를 앞면에 사용했고 뒷면에는 또 어떤 특수지가 합지되어 있는지 적혀있어서 조합을 보기에 편하다. 앞으로는 인쇄주문을 넣을 때 엽서용지 샘플이나 합지 키트를 꺼내보며 그림이 어떤 종이에 인쇄가 될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편할것 같다.스타드림 다이아몬드, 로즈쿼츠, 실버, 골드다음으로 살펴볼 엽서용지는, 개성있는 엽서를 만들 수 있는 질감 표현이 된 종이들이다. 질감이 보이는게 중요할 것 같아서 아래에 확대샷들도 함께 찍어서 올려두었다. 여기서 내가 애정하는 용지는 '띤또레또'이다. 양면으로 펠트 엠보싱 질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쉽게 말하면 러프한 표면의 스케치북이나 켄트지 등과 비슷하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그림에 종이느낌이 입혀지다보니 감성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좋다. 디지털드로잉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수작업 그림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날 때가 있는데 그런 그림도 이런 질감표현이 된 용지에 인쇄를 함으로써 훨씬 보기 좋아지기도 한다.띤또레또드디어 합지샘플을 살펴보려고 한다. 사실 합지인쇄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는데 홈페이지 내 설명을 보니, 용지 뒷면에 특수지를 합지하여서 더 두껍고 고급스럽게 제작을 하는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색의 특수지가 있다보니 엽서제작시 뒷면에 개성있게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합지를 선택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두껍고 튼튼하다.받은 샘플들을 펼쳐놓으면 위와 같다. 원래는 엽서용지 16종만 받아보는 줄 알았는데 작은 틴 케이스 하나가 함께 왔다. 합지엽서 샘플이 들어있는 키트였는데 합지엽서는 조금 이따가 살펴보고, 먼저 엽서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려고 한다.기본 엽서 6종클래식크래스트 스티플엽서 인쇄용지 16종왼쪽부터 백색모조지, 아트지(기본, 무광라미네이팅코팅, 유광라미네이팅코팅)스코트랜드후니프린팅 엽서샘플 리뷰스노우지, 몽블랑, 앙상블, 마쉬맬로우www.huniprinting.com합지엽서 샘플키트뒷면에는 이렇게 다양한 특수지 조합이 가능합니다마지막으로 살펴볼 엽서 용지 4종은 은은한 펄감이 살아있는 스타드림 펄지이다. 인쇄물에 우아한 느낌이나 화려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간혹 명함 용지에도 이러한 펄지를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리브스디자인, 클래식크래스트 스티플, 크라프트팩앙상블의 경우에는 살짝 미색을 띄고 있기 때문에 같은 색의 그림을 인쇄하더라도 좀 더 따뜻해보이는 색감이 나온다. 그림의 색 그대로 깔끔하고 선명하게 출력하고 싶다면 백색도가 높은 몽블랑과 마쉬멜로우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띤또레또, 린넨커버, 스코트랜드린넨커버가장 먼저 살펴볼건, 인쇄주문을 넣을 때 선택목록에서 상위에 있곤 하는 기본적인 용지들이다. 아트지나 스노우지의 경우 인쇄비용이 저렴한 편이고 다양하게 많은분야에서 인쇄종이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명함용지 재질을 생각해보면 된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트지, 스노우지가 갖고 있는 특유의 매끄러운 종이 느낌을 별로 좋아하지 않다보니, 내가 위 6종의 용지중에서 선택하여 인쇄주문을 넣어야 한다면 비교적 부드러운 느낌의 몽블랑이나 앙상블을 선택할 것 같다.[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가 키위의 영양학적 강점을 활용한 마케팅에 나선다. 가정 내 키위 소비율을 전년 대비 10%가량 높이겠다는 목표치도 제시했다. 콕휘 응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마케팅 제너럴 매니저가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양소 밀도'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전다윗 기자] 콕휘 응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마케팅 제너럴 매니저는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영양소 밀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비전 및 브랜드 목표를 공유했다.영양소 밀도는 식품이 일정한 열량 기준 다양한 영양소를 얼마나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영양소 밀도가 높은 식품을 먹으면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더 많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 제스프리는 썬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영양소 밀도가 각각 26.7, 19.5로, 귤(12.7), 배(7.2), 사과(3.6) 등 다른 과일보다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콕휘 응 매니저는 "오늘날 우리는 초가공식품 과잉 섭취로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은 물론 영양 불균형이라는 복합적 문제에 직면했다"며 "충분한 칼로리는 섭취하고 있지만 비타민, 무기질 등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배부른 영양실조'가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하루 권장량에 맞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인구는 5명 중 1명도 채 안 된다. 오는 2035년엔 전 세계 인구의 51%과 과체중이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온다"며 "제스프리는 배부른 영양실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키위의 이로움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지역사회 환경이 더 건강히 번영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소비자와 사회, 전 세계에 이로운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콕휘 응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 대해 "중요한 시장이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학술 활동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세계 50여 개국에 키위를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은 지난해 기준 중국, 일본, 스페인, 독일에 이어 5위 규모 시장이다. 홍희선 질감이 느껴지는 엽서 6종 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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