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에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를 대상으로 1만원을 결제하면 최대 11만원 상당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착순 8500명에게 지원한다.이 사업은 부산시에서 추천·지정한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대상 공연은 뮤지컬 ‘알라딘’, 클래식 ‘황제 그리고 오르간’, 연극+뮤지컬 공연패키지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청년지(G)대 누리집(young.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한은 24일 노동당이 추진하는 지방발전 사업이 경제분야 사업일 뿐만 아니라 지방 청년층을 키우는 정치 사업이라며 도시와 농촌의 격차 해소에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문명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려면 지방부터 발전시켜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줄이고 지방을 동시균형적으로, 통일적으로 발전시키는 문제는 단순히 지방의 경제적 토대를 강화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문제로만 볼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이는) 새세대들을 자기 마을, 자기 고향, 자기 제도를 열렬히 사랑하고 목숨 바쳐 지키는 견결한 수호자, 부흥강국의 미래를 떠메고 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는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규정했다.그러면서 “어릴 적부터 자기 지방에서 나오는 질 좋은 제품을 쓰고 자라면서 (중략) 새 세대들의 마음속에는 사회주의제도를 열렬히 사랑하고 목숨바쳐 지키려는 억척의 신념이 뿌리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신문은 이...
부산시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동백전 앱에서 ‘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부산청년만원+문화패스’는 부산에 거주하는 18∼39세를 대상으로 1만원을 결제하면 최대 11만원 상당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선착순 8500명에게 지원한다.이 사업은 부산시에서 추천·지정한 공연에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대상 공연은 뮤지컬 ‘알라딘’, 클래식 ‘황제 그리고 오르간’, 연극+뮤지컬 공연패키지 등이다.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 청년지(G)대 누리집(young.bu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