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매체는 지난 2025년 4월 15일 인터넷 경향신문 정치면에 <단독]‘주 4.5일’ 공약하면서 직원들에겐 법정 노동시간 넘겨 일하라는 국민의힘>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민의힘이 대선 공약으로 내놓은 ‘주 4.5일 근무제’ 도입과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당 관계자는 “정작 내부 직원들은 주 6일 넘게 희생을 강요하면서 국민들한테는 주 4.5일제를 말하는 게 우습다”며 “근로기준법조차 지키지 않는 조직이 말하는 근로자의 권리를 누가 믿어주느냐”고 말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위와 같은 비상근무 체계는 모든 정당에 해당하는 것으로 국민의힘에만 국한된 특별한 사례가 아니며, 각 정당의 사무처 당직자에게 대통령 선거는 최우선 과제이기 때문에 선거를 앞둔 시기에는 주 52시간을 초과한 근무가 일종의 관행처럼 이루어지고 있고, 각 정당은 대통령 선거 이후 그 보상으로 대체휴무를 부여하는 등 합리적인 방식에 따라 근로자의 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3일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버스 무임승차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노인 공약으로 간병 가족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소 50만원을 지급하는 등을 제시했다.국민의힘 정책총책총괄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어르신 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버스 무임승차는 교통비·식비 등 생활 속 비용 경감 차원의 공약이다. 국민의힘은 경로당 급식을 주 7일까지 단계적 확대, 퇴직금제도 폐지 및 퇴직연금 제도 도입 단계적 의무화, 주택연금 실거주의무 폐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연금 월 40만원 단계적 인상 등도 함께 공약했다.국민의힘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단순노무형 공공일자리가 아니라 오랜 기간 쌓아오신 소중한 경험과 능력을 AI(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하고 싶은 일을 하실 수 있게 하겠다”며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기도 했다. AI시대 맞춤형 하이브리드 일자리를 확대하고 디지털 신기술 직업훈련 지원, 키오스크·온라인 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