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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5년05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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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5년05월20일 07시56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19일 국내 제약·바이오 주식 시장에서는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424870)의 상장 첫날 주가가 100% 넘게 급등했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수젠텍(253840)과 진원생명과학(011000) 등 감염병 관련 종목들 주가가 큰 폭 상승했다. 신약 개발사 네오이뮨텍(950220)은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18% 이상 상승 마감했다. ‘제2의 렉라자’ 개발사 등판 이날 제로인 엠피닥터(MP DOCTOR·구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뮨온시아 주가는 이날 공모가 대비 3900원(108.33%) 상승한 7500원에 장을 마쳤다.이뮨온시아 종목 시세 화면.(자료= KG제로인 엠피닥터)이뮨온시아는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유한양행 지분율은 67.2%다. 회사는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913대 1의 경쟁률로 약 3조7563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집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897.45대 1 경쟁률을 보이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3000~3600원) 상단으로 결정됐다.이뮨온시아는 T세포와 대식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IMC-001’은 내달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할 전망이다. 해당 CSR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MC-001에 대한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2027년 글로벌 기술이전, 2029년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다른 파이프라인인 ‘IMC-002’는 2021년 중국의 3D메디슨에 기술이전되며 중화권 독점권이 부여됐다. 2026년 추가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팜이데일리는 앞서 이뮨온시아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를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독보적 항암제, 2026년 기술이전”>과 <‘준비된’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 “제2의 ‘렉라자’ 자신”>를 보도한 바 있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내년 글로벌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매년 의미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며 “2025년에는 ASCO(미국 이 기사는 2025년05월20일 07시56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19일 국내 제약·바이오 주식 시장에서는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424870)의 상장 첫날 주가가 100% 넘게 급등했다. 니파 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수젠텍(253840)과 진원생명과학(011000) 등 감염병 관련 종목들 주가가 큰 폭 상승했다. 신약 개발사 네오이뮨텍(950220)은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발표하며 18% 이상 상승 마감했다. ‘제2의 렉라자’ 개발사 등판 이날 제로인 엠피닥터(MP DOCTOR·구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뮨온시아 주가는 이날 공모가 대비 3900원(108.33%) 상승한 7500원에 장을 마쳤다.이뮨온시아 종목 시세 화면.(자료= KG제로인 엠피닥터)이뮨온시아는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으로, 2016년 9월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다. 유한양행 지분율은 67.2%다. 회사는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에서 913대 1의 경쟁률로 약 3조7563억원의 청약 증거금을 모집했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897.45대 1 경쟁률을 보이면서 공모가는 희망밴드(3000~3600원) 상단으로 결정됐다.이뮨온시아는 T세포와 대식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를 개발하고 있다. 주력 파이프라인인 ‘IMC-001’은 내달 임상 2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수령할 전망이다. 해당 CSR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IMC-001에 대한 희귀의약품(ODD)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2027년 글로벌 기술이전, 2029년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다른 파이프라인인 ‘IMC-002’는 2021년 중국의 3D메디슨에 기술이전되며 중화권 독점권이 부여됐다. 2026년 추가 기술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팜이데일리는 앞서 이뮨온시아 상장 전부터 기업가치를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독보적 항암제, 2026년 기술이전”>과 <‘준비된’ 이뮨온시아 김흥태 대표 “제2의 ‘렉라자’ 자신”>를 보도한 바 있다. 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는 “내년 글로벌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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