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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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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차량 강도나 절도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의 피해도 5건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사무관님, 어떤 범죄들이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까? [박태영 / 사무관] 네, 남아공에서 차량 강도나 절도 등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동차가 달리는 동안에 차량이 정체되거나 일시정차하는 경우 창문을 깨고 소지품을 훔쳐가는 일명 스매시 앤 그래브(smash & grab) 범죄와 무장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 차량이 교차로에 멈췄을 때, 주변 차량에서 내린 무장강도들이 귀중품을 빼앗는 사례가 많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절도범이 차랑 근처에서 전파차단장치를 이용해 피해자 차량의 잠금을 차단하고 귀중품을 훔쳐가는 범죄도 잇따르고 있어 잠금 상태를 거듭 확인해서 피해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러한 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태영 / 사무관] 네, 가능하면 쇼핑몰 내부 주차장 등 안전한 장소에 주차해야 합니다. 길거리나 외진 곳에 주차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시고 문이 잠겼는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차 중에는 외부인의 접근을 경계해야 하는데 앞, 뒤 차량과 충분한 간격을 둬서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 경우 신속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특히 야간 운전 시 빨간 신호에 정차하면 범죄 대상 될 확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만약 신호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면 멀리에서부터 서행하여 완전히 정차하지 않고 파란불에 통과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주행 중에는 될 수 있으면 창문을 열지 마시고, 귀중품은 차에 두지 않는 게 좋지만, 어쩔 수 없이 보관해야 한다면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트렁크나 좌석 밑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피해가 발생하면 남아공 범죄 신고 번호인 10111번으로 전화하거나 외교부 영사콜센터 또는 우리 대사관 등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 한 유권자가 지난달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에서 열린 ‘성평등 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 전국 캠페인 선포식에서 성평등 투표 선언문을 작성하고 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제공 “인천에 사는 6살 아이 엄마 삐삐는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 성평등 정책에 투표할 것입니다.”“제주에 사는 30대 페미니스트 히돌은 차별금지법 있는 세상을 위해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 정책에 투표할 것입니다.”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의전화,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들이 모인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은 지난달 12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벌이고 있는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한 표’ 선언 캠페인에 2일까지 86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공동행동에 따르면 시민 선언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성평등’, ‘평등’, ‘차별’ 등이었다. 자신을 “안양에 사는 기혼 여자”이자 “돌봄가사노동에 쩐(찌든) 프리랜서 너구리”라고 소개한 한 유권자는 “차별금지법 있는 사회, 남녀 임금 격차 없애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 성평등 정책에 투표하겠다”고 적었다. “서울에 사는 건설노동자 소미”라고 소개한 또 다른 유권자는 “건설 현장에서 사람이 죽지 않고 차별당하지 않는 세상”에 대한 소망을 적었다.여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여자 둘이서 시흥에 살고 있는 페미니스트 사회복지사”인 ‘나리’는 “밤거리를 여자 혼자 걸어도 무섭지 않을 수 있는 세상”을 기대하며 투표하겠다고 썼다. 다른 유권자들도 “젠더폭력 없는 세상”, “안전하고 성차별 없는 노동현장” 등 여성에 대한 폭력을 해결하고 일터에서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성평등정치로 가는 페미니스트 공동행동’은 지난달 12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벌이고 있는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한 표’ 선언 캠페인에 이날까지 860명이 참여했다. SNS 갈무리 ‘소수자’라는 단어도 자주 등장했다. “여자 둘이서 파리에 살고 있는 나 페미니스트 대학원생 윤O은 ‘주저없이 돌아가고 싶은 우리나라’를 위해 성평등 정책에 투표하겠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성이고 노동자이고 성소수자 앨라이인 선이는 ‘광장에서 함께했던 이들이 지워지지 않는 세상’을 위해 성평등 정책에 투표한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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