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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 “트럼프, 시진핑과 곧 통화…무역 합의 위반 해결될 것”
작성자  (121.♡.24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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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해 무역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행정부 고위 당국자들이 밝혔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CBS인터뷰에서 중국이 무역 합의를 위반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통화하면 이게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이 지난달 합의와 달리 희토류 등 핵심광물 수출 제한을 해제하지 않았다면서 “중국은 우리와 합의할 당시 반출하기로 동의한 제품 일부를 보류하고 있다. 중국 시스템상의 작은 문제일 수도 있고, 의도적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 일정이 곧 잡힐 것이라면서 “통화 다음에 보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지난 5월10~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협의에서 채택한 무역 합의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양국은 서로에게 부과한 관세를 대폭 낮추고, 중국은 핵심광물 수출 제한 등 비관세 조치를 철회하기로 합의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이날 A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시 주석과 무역 협상에 관한 대화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구체적인 날짜를 정했는지 모르겠지만 둘이 제네바 합의에 대해 대화할 것이라고 (양국 간에) 논의가 돼왔다”고 밝혔다.
해싯 위원장은 사법부가 상호관세 부과에 최종적으로 제동을 걸 경우에 대해선 “우리가 미국의 무역을 다시 공정하게 만들도록 추진할 수 있는 다른 대안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의 대안으로 무역확장법 232조, 무역법 301조, 관세법 338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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