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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신화/뉴시스] 이가현(가운데)과임시현(왼쪽)이 11일(현지 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양궁 현대 월드컵 2차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1,2위를 차지해 각각 금·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가현은 결승에서임시현을 6-2(28-29 29-28 29.

<앵커>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올해 첫 출전한 월드컵에서 전 종목을 석권했습니다.

남자부 김우진이 3관왕, 여자부임시현이 2관왕에 올랐습니다.

여자 개인전 결승 출전한 이가현.

이가현은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한국 양궁 국가대표임시현이 지난해 8월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을 치르고 있다.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과 함께 프랑스를 6-0(60-53 57-54 58-56)으로 제압했고,임시현(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춘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도 중국을 6-2(37-35 36-38 39-38 37-36)로 누르고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현대양궁월드컵 상하이 2차대회에서 리커브 전 종목 싹쓸이에 성공했다.

남자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과 여자부 강채영, 안산,임시현(왼쪽부터) 등이 고루 세계 정상급 기량을 펼친 덕분이다.

사진제공｜대한양궁협회 ‘세계 최강’ 양궁국가대표팀이 올해 첫.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는 "불자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 결과.

왼쪽부터 김우진·이우석·김제덕·강채영·안산·임시현선수.

ⓒ 박장식 '파리 3관왕', 양궁 리커브의 김우진과임시현이 올해도 어김없이 국가대표 자리에 올랐다.

9월 광주에서 열리는 양궁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갈 태극궁사들이 확정됐습니다.

구미로제비앙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나란히 3관왕에 오른 김우진,임시현선수는 다시 한번 영광 재현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