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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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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기후변화는 인류의 위기다. 이제 모두의 '조별 과제'가 된 이 문제는, 때로 막막하고 자주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얼 할 수 있을까. 문화 속 기후·환경 이야기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끌고, 나아갈 바를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 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예술가들의 반항정신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치와 기후변화, 사회 등에 대한 비판을 담아낸 예술은 선거 국면마다 유권자의 감정과 인식을 자극해 왔다. 특히 미국에선 올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그에 반대해 움직인 예술가들의 '기후정치' 저항 사례가 다시 회자된다.그래픽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는 '민주주의를 원하는 예술가'(Artists for Democracy 2024) 캠페인에 참여했다. 페어리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희망'(Hope) 포스터를 제작해 민주당 지지 예술가로 주목받았다.그는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과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비판하는 포스터를 만들며 "정의는 타협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투표를 위한 예술'(Art for the Polls) 프로그램도 있다. 지난해 뉴욕과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등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한 유권자 참여 캠페인이다.공공예술가 프랭크 히스는 대형 벽화와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정의는 투표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약 100개의 크고 작은 예술 작품이 각 지역에서 전시됐다.네팔계 패션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은 '우리가 결정한다’(We Decide) 캠페인을 주도했다. '여성이 결정한다'(Women Decide), '흑인 투표자가 결정한다'(Black Voters Decide) 등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통해 사회적 소수자의 투표를 독려했다. 구룽은 "기후위기의 불평등은 투표로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예술가들의 활동은 트럼프의 재선을 막진 못했다. 그러나 이들이 남긴 메시지는 시민에게 분명히 말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가장 강력한 의사표시 수단은 '투표'라고.그리하여, 예술은 결과와 상관없이 목소리를 남겼다. 그리고 다음을 준비한다. 황덕현 경제부 기후환경전문기자 ⓒ 뉴스1 ace@news1.kr ‘술’은 세대와 연령, 성별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왔다. 최근에는 ‘핫’한 걸 넘어 ‘힙’한 존재가 됐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술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대중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술이 나오고 있다. [이 기자의 술래잡기]는 그러한 술에 대해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보고, 귀로 듣고 난 뒤 적는 일종의 체험기다. 특색있는 양조장이나 술, 그 술을 빚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또한 전국에 있는 양조장과 그 주변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국내 최대 막걸리 관련 박람회인‘대한민국 막걸리엑스포(MAXPO·이하 ‘막스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 막스포에는전국 100여개 양조장을 비롯해양조제조시설 업체, 원료 업체, 안주 업체등 130여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막스포에서는 최근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에 대한 늘어나는 대중의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여성 방송인 최초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취득한 김민아와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명욱 세종사이버대 교수를 통해막스포에서 눈길을 끄는 막걸리 6종을 뽑아봤다. ◆참외와 미나리의 조합‘이균 참외미나리주’ ‘이균 참외미나리주’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GS25에서 지난해 출시한 막걸리다.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보여 호평을 받은 주류를 정식 상품화한 것이다.100% 국산 쌀에 달콤한 참외와 향긋한 미나리를 넣어 빚었다. 경기 용인에 위치한 양조장 술샘에서 빚고 있으며, 술샘은술취한원숭이와 붉은원숭이 등으로 알려진 양조장이다.‘이균 참외미나리주’를 뽑은 김민아는“여러 면에서 신선한 조합. 참외의 상큼함과 미나리의 향긋함이 훌륭한 균형을 이룬다”고 평가했다.◆복숭아의 달콤한 향 ‘복숭아 막끌림’막걸리 별산과 유톡자톡 등으로 막걸리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양주도가가‘복숭아 막끌림’이라는 신상 막걸리를 가지고 출품했다.‘복숭아 막끌림’는 복숭아 속살처럼 뽀얀 빛깔과 상큼하고 달달한 풍미가 돋보이는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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