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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적용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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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적용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효과 '아크로' 적용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효과 기대조합, DL이앤씨에 49층 설계변경 지원 요구잠실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층수를 기존 32층에서 49층으로의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 /황준익 기자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 조합이 49층으로 층수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 층수를 높여 아파트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설계 변경시 높아지는 분담금과 사업 지연 등을 우려하는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 목소리는 변수다.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층수를 기존 32층에서 49층으로의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7월 시공사로 DL이앤씨를 선정했다. 당시 DL이앤씨는 32층 설계안을 제시했다. 이후 조합은 49층 설계변경을 검토해왔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 적용과 함께 최고 층수를 높여 아파트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잠실우성4차는 삼전역 개통이 오래되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잠실에서 평가가 낮았다"며 "다만 송파구 관문에 위치해 있고 향후 잠실 스포츠·MICE,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 잠실 일대에 호재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동부간선도로에서 단지가 바로 보여 49층으로 올리면 '아크로' 홍보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달 8일 총회에서 32층과 49층 설계안을 두고 투표한 결과 49층 혁신안이 246표, 32층 대안설계안(DL이앤씨)이 199표를 얻었지만 의결 정족수인 250명에 4명이 부족해 부결됐다.조합은 오는 8월까지 정비계획 변경안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조합은 시공사인 DL이앤씨에 49층 설계변경에 따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조합은 설계변경 용역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내부 마감재 재조정 △공사계약서 변경 계약 체결시 조합 요구 수용 △시공사 29개 특별제공 품목에 대한 상가조합원 제외 항목 수렴 △49층 혁신안에 대한 시공사의 공사비 증가 금액 및 공사 기간 등 구체적인 자료 제공 등을 요구했다.조합장은 "DL이앤씨에 5가지 요구사항을 요청했지만 시공사는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외면하고 있다"며 "조합의 (설계변경을 '아크로' 적용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효과 기대조합, DL이앤씨에 49층 설계변경 지원 요구잠실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층수를 기존 32층에서 49층으로의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 /황준익 기자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 조합이 49층으로 층수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 층수를 높여 아파트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설계 변경시 높아지는 분담금과 사업 지연 등을 우려하는 일부 조합원들의 반발 목소리는 변수다.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층수를 기존 32층에서 49층으로의 상향을 추진하고 있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7월 시공사로 DL이앤씨를 선정했다. 당시 DL이앤씨는 32층 설계안을 제시했다. 이후 조합은 49층 설계변경을 검토해왔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 적용과 함께 최고 층수를 높여 아파트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잠실우성4차는 삼전역 개통이 오래되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잠실에서 평가가 낮았다"며 "다만 송파구 관문에 위치해 있고 향후 잠실 스포츠·MICE,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등 잠실 일대에 호재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동부간선도로에서 단지가 바로 보여 49층으로 올리면 '아크로' 홍보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달 8일 총회에서 32층과 49층 설계안을 두고 투표한 결과 49층 혁신안이 246표, 32층 대안설계안(DL이앤씨)이 199표를 얻었지만 의결 정족수인 250명에 4명이 부족해 부결됐다.조합은 오는 8월까지 정비계획 변경안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조합은 시공사인 DL이앤씨에 49층 설계변경에 따른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조합은 설계변경 용역비 전액 지원을 비롯해 △내부 마감재 재조정 △공사계약서 변경 계약 체결시 조합 요구 수용 △시공사 29개 특별제공 품목에 대한 상가조합원 제외 항목 수렴 △49층 혁신안에 대한 시공사의 공사비 증가 금액 및 공사 기간 등 구체적인 자료 제공 등을 요구했다.조합장은 "DL이앤씨에 5가지 요구사항을 요청했지만 시공사는 이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외면하고 있다"며 "조합의 (설계변경을 위한) 임시 총회 개최 여부에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49층으로 변경하면 DL이앤씨도 공사비 인상 효과는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홍보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조합원에게도 미래 가치가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조합 측은 DL이앤씨 '아크로' 적용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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