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Ͻ�ȣ���߽��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틀 후인 6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에 걸려 있는 역대 대통령의 초상화를 한 시민이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와 종로구가 휴먼타운 2.0 시범 사업지이자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지로 선정된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 정비계획 변경을 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휴먼타운 2.0 시범사업지 중 전국 최초로 정비 계획 변경을 완료해 비아파트 주택 공급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휴먼타운 2.0 사업은 전면 철거 방식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아닌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다가구·다세대·도시형생활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정비를 지원하는 주거 안정 대책이다.정비계획 변경의 핵심 내용은 특별건축구역과 건축협정집중구역, 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 등을 통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 건축 기준을 풀어 신축과 증축 등 주택 정비를 활성화하는 것이다.그간 종로구 신영동 214번지 일대는 자연경관지구·고도지구 등 지역적 특성 때문에 신축이나 증축이 어려웠다. 하지만 2024년 12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건축협정집중구역·리모델링활성화구역 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