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당엔 에어컨이 없지만 천장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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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10.♡.50.219) | 작성일 | 25-05-20 09:47 | ||
조식당엔 에어컨이 없지만 천장에 펜이 달려있어서 먹는 내내 덥거나 그러진 않았고 먹는 시간이 오전 7시로 이르기도 해서 우리가 간 4월 말은 정말 더운 시기였는데도 괜찮았다.너무나 예뻤던 비치 ㅠ 다시 가고 싶다.물고기가 너무나 많은 아미아나 비치!매일 과일을 줬고 우리는 망고 3번과 바나나 1번 받았다.총 6명이 이동한 여행이었다.두 개씩 주니까 간식으로 과일을 시킬 일이 없었다.쿠팡에서 인덱스 슈퍼싱글로 14000원 정도에 구매했다.다만 무게가 좀 나가고 (약 2킬로가 넘었던 거 같다) 이불을 챙겨야 한다는 점.. 캐리어 무게를 잡아먹는다.스파는 수영장과 가까워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된다.아침 6시면 눈이 떠지는 매직이..ㅎㅎ쌀국수도 맛있었고 반쎄오가 바삭하니 너무 맛났다.지난 4월 말 정말 많이 기다렸던 나트랑에 다녀왔다.숙소 선택에서 아미아나리조트를 선택한 건 자연친화적인 빌라동과 스노클링이 가능한 프라이빗 비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동생네 가족, 우리 가족 모두 대만족했던 너무나 예뻤던 숙소인 아미아나. 프라이빗 비치 징둥 베이징 '아시아1호' 스마트 물류센터 모습 (사진제공=징둥)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중국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징둥이 징둥물류(징둥로지스틱스)를 설립하고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면서 'C커머스'의 한국 공략이 가속화되고 있다. 징둥의 핵심 경쟁력은 단연 '물류'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징둥이 물류 사업을 발판삼아 향후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 핀둬둬의 '테무'처럼 한국 시장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본다. 실제 징둥은 과거 홍콩과 영국 등 일부 지역에 물류 사업을 우선적으로 진출하고 전자상거래 서비스까지 확대하는 전략을 취해왔다. 지난 15일 베이징 남부 다싱구에 있는 징둥 '아시아1호' 스마트 물류센터를 찾았다. 베이징에 위치한 물류센터는 베이징을 비롯해 산둥, 톈진, 산시, 허베이 등 지역 물류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전역에 운영되고 있는 '아시아1호'는 41곳에 달한다. 규모로만 따지면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다. 징둥은 쿠팡처럼 직접 제품을 매입하고 자체 물류망을 갖춘 점이 다른 중국의 이커머스 기업과 비교되는 지점이다. 징둥의 물류 경쟁력은 자동화 기술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대표하는 장비는 디랑(地狼), 톈랑(天狼), 페이랑(飞狼) 등 시스템이다. 이 곳에 근무하는 실제 사람보다도 자동화 장비가 훨씬 더 많다. '아시아1호' 한편에서 AGV(무인운반차량) '디랑'을 볼 수 있었다. 디랑은 지면의 QR코드를 인식해 화물이 있는 위치를 설정하고 운행하며 주문 목적지에 맞춰 화물을 선반에 올려놓는 작업을 수행한다. 그동안 이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물건을 찾았던 개념을 뒤집어 '물건이 사람을 찾아간다'는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직원이 작업대에서 디랑이 옮겨오는 물건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디랑 1대는 1시간에 최대 250개의 주문을 처리하며 컨베이어 벨트 위로 물건을 분류해 올려놓는다. 현재 이 물류창고에 있는 디랑은 65대에 달한다. 디랑은 최대 1000kg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고속주행과 밀리미터(mm)까지 인식하는 정밀 위치 추적도 실현할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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