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인 15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만학도들이 강래경 교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스승의날인 15일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만학도들이 강래경 교사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학업을 마치지 못한 40대 이상 여성 만학도들이 중고교 과정을 공부하는 2년제 학력인정 평생학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3 대선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15일 서울에서 수도권 표심 공략에 나선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협의회’가 ‘AI(인공지능) 시대 기업 대응 전략’을 주제로 여는 조찬 강연회에 참석한다.이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앞에서 출근길 인사에 나선다.김 후보는 이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선대위원장 등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다.김 후보는 국회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교원조합으로부터 정책 제안서를 받고, 교육 현장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김 후보는 지난 12~14일 대구·부산 등 영남권을 찾아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