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각각인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서 전체적인 흐름을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은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팀과 함께 개별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추정한 통합 지지율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한 교수는 2017년 19대 대선에서 국내 최초로 여론조사 기관들의 경향성을 보정해 지지율 추정값을 발표한 이래로 꾸준히 이 분야를 연구해 왔습니다.아래 인터랙티브 뉴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지난해 12월부터 조사기관별로 발표된 대통령 선거 후보들의 지지율을 모아서 ‘베이지안 추론’이라는 통계적 방법을 사용해 추정된 통합 지지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양자 가상대결, 3자 가상대결, 20~30대, 수도권, 지지 정당별, 정치성향별, 조사방법별 지지율의 차이도 보실 수 있습니다.링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사이트 주소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기 하셔도 됩니다. 네이버의 경우 화면 맨 위 전송시각 옆의 ‘기사원문’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