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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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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이 여의도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한 대행의 6·3 대선 출마에 앞서 실무자들이 먼저 준비 작업에 나선 모양새다.29일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전날부터 한 대행 측 실무진들이 여의도 맨하탄21 빌딩의 한 사무실에 입주를 시작했다. 해당 사무실은 이번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경선 단계에서 사용한 장소다. 같은 사무실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먼저 캠프를 마련했지만, 끝내 대선 출마를 접으면서 나 의원에 자리를 내줬다. 해당 사무실은 향후 한 대행이 출마를 결심한 뒤 사퇴하면 본격 '대선캠프' 역할을 할 전망이다.한 대행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사퇴 후 이같은 한 대행의 대선 출마 준비 작업을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무실 입주 건도 손 전 실장 측과 나 의원 측이 협의해 최종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나광현 기자 name@hankookilbo.com 대구 함지산 산불 최초 발화 추정지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9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 최초 발화 추정지 일대에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4.29 psjpsj@yna.co.kr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박세진 기자 = "등산로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 길로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습니다."29일 오후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아래 한 농로.밭일하던 주민 박수옥씨는 "여기는 등산객이 많이 다니는 길이 아니다"라며 "등산로가 다른 쪽에 따로 있어서 사람들은 거기로 많이 다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어제(28일) 불이 났다고 해서 밭으로 뛰어왔는데 순식간에 능선을 따라 번졌다"며 "이쪽으로는 안 번지고 반대 방향으로 불길이 갔다"고 말했다.산불 최초 신고자로 알려진 한 농민도 멀리서 연기가 난 뒤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불길이 확산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아있는 불씨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9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 최초 발화 추정지 일대에 불씨가 남아 있다. 2025.4.29 psjpsj@yna.co.kr 최초 발화 추정지로 가는 길은 순탄치 않았다.마을 주민이나 묘지를 방문할 일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는 쉽게 길을 찾기가 어려워 보였다.사람 1∼2명이 겨우 지나갈 정도의 산길을 따라 마을에서 600m가량 이동하자 최초 발화 추정지가 나타났다. 북구에 따르면 이 지점은 해발 250m로 능선 중간에 자리 잡고 있다.산불의 위력을 실감케 하듯 발화 추정지 일대에는 여전히 연기가 피어올랐고 불길이 올라오는 곳도 있었다.검정 숯으로 변한 나무는 메케한 냄새를 뿜어댔다. 여전히 올라오는 연기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9일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산불 최초 발화 추정지 일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5.4.29 psjpsj@yna.co.kr 주인을 알 수 없는 묘지 여러 개와 재선충병 방제 작업을 위해 나무를 잘라 모아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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