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ħ��/������/�ູ�Ѱ� Ȳ�ο�/�ູ�Ѱ�/��ħ��/���ۿ�������������Ʈ/ 열흘 전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사로’ 사이트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피해 회원 3130여명 중 단 5%만이 비밀번호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 대부분이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농업인들이기 때문에 추가 피해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과 국립축산과학원의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 농진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의 축사로 회원 계정 3132개 중 비밀번호 변경을 마친 계정은 166개(5.3%, 25일 기준)에 불과했다. 축사로는 가축 사육, 출하 등 농장관리 전반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다. 현재 8381명의 농민이 가입돼 있다.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국가정보원이 특수한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접속할 수 있는 이른바 ‘다크웹’에 축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