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출장마사지 국내 중소기업들이 스마트시티 기술을 이탈리아 밀라노, 페루 리마 등의 도시 문제 해결에 직접 적용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국토교통부는 ‘K-City 네트워크 2025 해외실증형 사업’ 공모 결과, 5개국 6개 도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총 23억원 규모의 현지 실증사업이 추진된다.K-City 네트워크는 국내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국제협력형 사업이다. 자사 기술을 적용하고자 하는 국내 기업이 해외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등을 섭외해 신청하면, 국토부가 공모로 선정된 기업에 지원금과 정부 간 협력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올해 선정된 도시는 태국 콘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탈리아 밀라노·베로나, 영국 버밍엄, 페루 리마다. 국내 기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로 도시의 쓰레기, 교통, 재난 등 문제에 대한 현지 맞춤형 기술 해법을 찾는다.태국에서는 콘캔시 경찰청과 함께 AI 폐쇄회로(CC)TV로 도심 ...
강원 양구군은 비무장지대(DMZ) 인근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양구 시티투어’를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양구 시티투어’는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요일별로 정해진 코스에 따라 양구지역의 명소를 둘러보는 관광상품이다.운영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매주 금·토·일요일 춘천역에서 출발해 양구지역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고 당일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금요일엔 방산 나들이 코스(한반도섬~두타연~양구 백자박물관), 토요일은 힐링 산책 코스(한반도섬~양구수목원~박수근미술관), 일요일에는 해안 DMZ 트레킹 코스(DMZ펀치볼둘레길~DMZ자생식물원~을지전망대)에서 ‘양구 시티투어’가 각각 진행된다.각 코스의 시티투어 버스 이용 요금은 성인·초·중·고 학생의 경우 8000원, 미취학 아동은 4000원이다.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체험료, 여행자보험료 등 기타 비용은 참가자가 개별 부담해야 한다.단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