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마사지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 전보 △국민제안감사1국장 김동석 ◇과장 전보 △국민제안감사1국 제5과장 이관수 △심의실 재심의담당관 김혁■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윤성업■해양경찰청 ◇총경 전보 △본청 대변인 장수표 △〃 운영지원과장 성대훈 △〃 상황담당관 채호석 △〃 상황관리팀장 박경원 송영주 △〃 기획재정담당관 김시범 △〃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최경근 △〃 인사담당관 최진모 △〃 교육훈련담당관 양종타 △〃 항공과장 강진홍 △〃 미래경비기획과장 김형민 △〃 수색구조과장 최원식 △〃 수상레저과장 김영철 △〃 정보과장 박기정 △〃 장비기획과장 임재수 △〃 장비관리과장 정무원 △해경교육원 교무과장 이천식 △중특단장 박광호 △중부청 구조안전과장 이상인 △〃 정보외사과장 김지한 △〃 김종인 △서특단장 문지현 △인천서장 이광진 △평택서장 우채명 △태안서장 김진영 △서해청 경비과장 고성림 △〃 구조안전과장 하태영 △〃 정보외사과장 정욱한 △〃 종합상황실장 김승원 △부안서장...
삼성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재민들이 이동식 조립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을 기부했다. 화재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상당 기간 이곳에 머물 예정이다. 기부 제품은 대한적십자사와 경상북도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삼성전자서비스도 지난달 28일부터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실시해 왔다. 경북 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화재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는 엔지니어가 고객을 찾아가 점검·수리하는 방문 서비스를 진행했다.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파견해 주민들의 휴대전화를 수리·세척해주기도 했다.
어른들은 청년들을 향해 ‘너 요즘 뭐 하니?’라고 묻는다. 청년이 ‘시를 쓰고 있어요’라고 답하면 어른들은 속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시라는 것이 경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청소년기에 어른들은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라고 고민거리라는 듯 혼잣말을 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전제로 나의 미래를 걱정해주었다.그래서 나는 항상 장애인들이 뭔가를 할 수 있고 실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세상에 말하고 싶었다. 방송작가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는 장애인들이 하고 있는 일 가운데 예술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 사회에 드러내고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장애인, 즉 장애예술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데 앞장섰다.1990년대 민주화 열기 속에서 장애인의 권리 찾기가 가속화되며 장애인 복지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반 개최된 장애인올림픽 덕분에 장애인체육은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유독 예술을 하는 장애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