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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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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9곳 아이코스 직영 매장에서 자사 친환경 프로그램 '모두모아'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고객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해당 기간 참가자들은 '모두모아 프로그램 알아보기' '해변에서 수거된 바다유리로 방향제 꾸미기' '설문 참여하기' 등 3개 매션을 받는다. 미션을 모두 수행한 참가자는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특별 기념품을 추첨할 수 있다.모두모아 프로그램은 사용한 아이코스 기기 및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하는 내용이다.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아이코스 기기와 전용 타바코 스틱을 수거해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줄이는 방향으로 처리하거나 재활용한다. 지난 2023년 이후 누적 1300대의 아이코스 기기와 710㎏의 타바코 스틱을 수거했다.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입구 [연합]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비상경영 중인 롯데면세점이 괌 공항점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 초 중국 다이궁(보따리상)과 거래를 전면 중단한 데 이어 경영 효율화 작업에 돌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내년 7월 괌 공항점 계약이 만료되면 재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괌 현지 언론도 최근 롯데면세점이 괌 정부에 철수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롯데면세점은 내년 7월 이후 운영 방안을 고민 중인 것은 맞지만,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관계자는 “현재 국내외 점포에 대한 내실 경영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운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업계는 예상된 수순이라는 반응이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해외에 2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어 경쟁사에 비해 고정비용이 클 수 밖에 없다.롯데그룹은 지난해 11월 기업 설명회(IR)를 열어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면세사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해외에서 운영 중인 면세점 가운데 경영 상태가 부실한 점포의 철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하 대표도 올해 신년사에서 “과거 면세점이 볼륨(규모) 중심의 성장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수익성 중심의 경영 활동을 추진할 시점”이라고 했다.실제 김 대표 체제에 돌입한 직후 롯데면세점은 오프라인 쇼룸 ‘나우인명동(구 LDF하우스)’ 영업을 종료했다. 중국 다이궁과 거래 중단도 선언했다. 작년에는 롯데월드타워점의 매장 면적을 30% 줄였다. 부산점도 1개 층으로 축소했다.올해도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 마케팅 부문을 신설하고 고객 맞춤형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GT(그룹 투어)팀, FIT(자유 여행)팀, 커뮤니케이션팀을 배치해 단체관광객, 개별관광객, VIP 등 세분화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면세점 업계의 ‘큰 손’ 중국의 여행 트렌드가 유커(단체관광객)에서 산커(개인관광객)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마이스(MICE) 행사 및 인센티브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수익성 개선도 추진 중이다.경쟁 업계도 비슷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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