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ħ��/������/�ູ�Ѱ� Ȳ�ο�/�ູ�Ѱ�/��ħ��/���ۿ�������������Ʈ/ 추가경정예산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서울시가 2일 노후하수관로 교체 국비지원액이 당초 예상액보다 크게 줄어든 것에 아쉬움을 표시했다.13조8000억원 규모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서울시가 요청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비 지원액이 일부 반영됐다.서울시는 추경에 앞서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및 하수관로 정밀조사, 기술진단 사업비 3843억원 가운데 통상 광역지자체 국비지원비율인 30%를 적용한 1152억원을 2025년 정부 추경안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었다.여야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심사에서 총사업비의 20%에 준하는 768억원을 반영해주기로 합의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여기의 절반인 338억원만 반영됐다. 당초 서울시가 요청한 국비지원액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서울시에 따르면 당장 교체가 시급한 30년 이상 노후 하수관로 비율은 55.5%(6029㎞)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25.9%)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