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플리카샵 지난해 인천시가 추진한 사업 중 시민들이 최고로 뽑은 것은 대중교통비 지원인 ‘인천 아이(i) 패스’인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시민 등 1만1850명(타지역 891명 포함)을 대상으로 2024년 추진한 10대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인천 아이(i)패스’와 ‘광역 아이(i) 패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비를 20%를 할인해 주는 정부의 K-패스에 비해 인천 아이(i)패스는 월 60회 한도를 없애고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또 30% 환급받은 청년 나이도 K-패스는 19∼34세로 제한했지만, 아이패스는 19∼39세로 확대했다.광역 아이(i)패스는 8만원만 충전하면 인천~서울 광역버스를 30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이어 시내버스 요금인 1500원만 내면 인천의 모든 섬을 방문할 수 있는 ‘인천 아이(i)패스가 차지했다. 3위는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 4...
미국에서 열린 CES 2025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에 모두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 또 혁신기업 6곳이 9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 인천경제청(IFEZ) 홍보관에 1만2000여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IFEZ 홍보관은 ‘도시 르네상스: 미래 도시를 구현하다(Urban Renaissance: Building Tomorrow‘s Smart Cities Today)’ 라는 주제로 인천의 혁신기업 기술로 구현된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소개했다.인천경제청은 또 인천 혁신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위해 지원한 41개사가 수출 상담 869건에 4억 달러 규모의 상담을 했다고 설명했다.이 중 딥퓨전 에이아이는 수중드론제조회사인 CiLab와 기술개발 및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