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성범죄전문변호사 20대 한국인 대학생이 일본 대학에서 망치를 휘둘러 8명이 다쳤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10일 교도통신과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 호세이대 사회학부에 재학 중인 여성 A씨(22)는 이날 오후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교실에서 수업이 진행되던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망치를 휘둘렀다.A씨 공격으로 20대 대학생 8명이 머리와 이마, 팔 등에 타박상을 입었다. 이들 중 5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3명은 머리에 출혈이 있어 대학교 내 진료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8명 모두 경미한 수준의 상처를 입어 의식이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은 학생 100여명이 수업을 듣던 강의실에서 벌어졌다. 현장에 있었다는 한 대학생은 “오후 3시30분부터 시작된 강의가 30분 정도 지난 무렵 강의실 뒤쪽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모두 도망치는 듯한 움직임이 있었다”며 “그쪽을 보니 망치를 휘두르는 여학생이 있었...
“여러분들은 어떤 시기에 우리들의 음악을 듣게 되었을까요. 그 음악이 우리들의 힘든 순간들, 삶의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S.E.S. 바다)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 합동 콘서트 <SM타운 라이브 2025>에서는 1세대 아이돌부터 곧 데뷔를 앞둔 SM 연습생들까지, SM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꾸며졌다.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응원봉을 들고 고척돔을 가득 채운 ‘핑크 블러드’(SM아티스트들을 응원하는 팬덤)는 매 무대마다 큰 호응을 보냈다.공연 초반은 선배 아티스트들과 SM연습생 그룹인 ‘SMTR25’(SM엔터테인먼트 루키즈)의 무대로 꾸며졌다. 동방신기가 ‘라이징 선’으로 공연을 시작했다. 슈퍼주니어가 ‘갈증’을 선보였다. SMTR25의 9인 그룹은 샤이니의 ‘루시퍼’를, 11인 그룹은 엑소의 ‘으르렁’ 커버 무대를 선보였다.보아는 ‘걸스 온 탑’과 ‘온리 원’ 무대를 선보였다. ‘온리 원’ 무대에는 라이즈의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