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음주운전변호사 8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2025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공식차량 전달식에 쓰일 차량이 준비돼 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5 15대, EV6 10대, EV9 25대와 하이브리드차 등 총 130대다.
■ 영화 ■ 에이리언2(OCN 무비즈2 오후 4시50분) = 에이리언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리플리는 우주를 떠돌다 구조선에 의해 구출된다. 이때 지구와 어느 혹성의 통신이 두절되는 사건이 벌어져 리플리가 고문 자격으로 해병대와 동행한다. 혹성에 도착한 그들은 거주민들이 에이리언의 산 먹이가 된 것을 목격한다. 곧이어 그곳에 서식하는 에이리언이 리플리와 대원들에게 덤벼들며 교전이 벌어진다.■ 예능 ■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tvN 오후 8시40분) = ‘찐친’ 이광수와 도경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프로그램이 처음 방영된다. 두 사람은 배달 음식에 지친 회사원들을 위해 집밥의 맛을 선보인다. 조리병 출신 도경수는 능숙한 칼질과 대용량 요리도 거뜬히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서열 1위를 꿈꾸지만 내실은 약한 이광수는 ‘황금 셰프’ 도경수를 보조하며 함께 위기를 헤쳐나간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이 사고 1주일 만에 모두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조사 당국의 대규모 현장 수색 작업도 종료됐다. 정부의 사고 원인 조사와 경찰 수사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5일 광주와 전남 등 전국 37곳 장례식장에는 제주항공 7C 2216편 사고 희생자 179명의 빈소가 마련됐다.당국이 지난 4일 현장에서 수습된 모든 유해에 대한 유전자 분석과 ‘시신 복원’을 완료해 이날 오전까지 희생자 모두가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일가족인 희생자 3명은 유가족 사정으로 6일 시신이 인도된다. 희생자들 장례식장은 광주 11곳, 전남 17곳, 전북 3곳 등에 마련됐다. 희생자 중 가장 많은 156명이 무안국제공항과 가까운 광주와 전남 지역 주민들이라 장례 절차도 광주·전남에서 주로 진행됐다.정부가 정한 ‘국가애도기간’이 지난 4일로 종료됐지만 무안공항과 무안스포츠파크, 광주5·18민주광장 등에 설치됐던 합동분향소는 연장 운영된다.사고 원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