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갤러리

갤러리

한국 M&A 리더스는
M&A 전문 커뮤니티 입니다.

설과GS건설도 설 연휴 이후
작성자  (210.♡.134.252)

대우건설과GS건설도 설 연휴 이후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의 국내 주요 건설사 실적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건설을 포함해 삼성물산,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등 4개 상장 건설사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4%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다음 달 초에는GS건설·DL이앤씨·대우건설 등이 실적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건설 원가율 상승 등으로 전망은 밝지 않다.


유안타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대우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을 3447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급감할 것으로 예측했다.


메이플자이 시공사인GS건설관계자는 “최근 대세가 된 1~2인 가구의 주거 수요를 분석하니 크기가 작아도 방이 여러 개 있는 것을 더 선호한다”면서 “남는 방을 드레스룸이나 서재로 꾸미고 싶은 수요를 겨냥해 새로운 설계를 시도했고, 큰 인기를 끌었다”고 했다.


실제로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3개 수요기업은GS건설, K-WATER, SK에너지, 섹타나인, 풀무원, 한국마사회, 현대제철, 롯데중앙연구소, KB국민카드, 롯데벤처스, 한국전력공사, 한솔PNS, 호반그룹이다 본 지원사업의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밋업캠프에는 수요기업 13개사와 창업기업 31개사가 참여해 협업 중인 과제들의 추진 상황을.


김영덕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2022년 이후 지속적인 공사비용 상승이 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지난해 4분기 이후부터는 경영실적이 크게 떨어질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DL이앤씨와 대우건설,GS건설등도 2월 초에 실적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새로운 임원진으로는 감사에 강동훈 빌딩포인트 부사장, 사무총장에GS건설고재용 소장이 각각 내정됐다.


고창남 회장은 오현고등학교(29회)와 건국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데 이어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교통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최근 정비사업에 힘을 쏟고 있는 삼성물산이 개포주공에서 현대건설과 재격돌을 펼칠지, 뒤늦게 들어온 잠실우성에서 기사회생을 노리는GS건설을 꺾을지 등이 관심이다.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 전체 조감도.


(자료=삼성물산) 잠실우성, 4월 시공사 선정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주요 지역.


이와 관련 지난달 진행된 협장설명회에서는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양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1군 건설사를 포함한 9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다수 건설사가 관심을 보인 만큼 기존엔 수주전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됐지만 입찰 진행 결과.


https://hwaseongpra.co.kr/


지난해 9월 진행된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GS건설만 단독 입찰해 유찰된 바 있으나 최근 삼성물산이 수주 참여를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3월 있을 조합 입찰에도 뛰어들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GS건설과 함께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감소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재무 건전성 악화는 생존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DL이앤씨와GS건설, 대우건설은 설 연휴를 보낸 후 다음 달 중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건설사들도 대부분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거나 영업이익이 감소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전망이 우세하다.

  • 추천 0
  • 비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 게시물 55,322 개, 페이지 3086 RSS 글쓰기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