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장급 전보 △콘텐츠정책국장 정상원 ◇과장급 전보 △재정담당관 천은선 △콘텐츠기획과장 박기홍 △운영지원과장 이순일 △종무1담당관 김재춘■오늘경제 △편집국 산업부 부국장 김현수 △〃 〃 팀장 이준태 △〃 〃 차장 김보라 △마케팅본부 상무 겸 본부장 신경환■서울경제TV △보도본부 보도국 바이오헬스케어부장 이금숙■조선대 ◇3급 승진 △총무관리처장 김영묵 △정보전산원 정보개발팀장 김성주 ◇4급 승진 △총무관리처 기계전기팀장 박영태 △취업학생처 학생복지팀장 박지현 △사범대학 교학팀장 조은미 ◇5급 승진 △대외협력처 국제협력팀 강하리 △의과대학 교학팀 기빛나 △입학처 입학관리팀 윤영신 △취업학생처 일자리지원팀 최화영
국민의힘 지도부의 당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무산되면서 당내에서 친윤석열(친윤)계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쌍권(권영세·권성동)’ 지도부의 동반 사퇴부터 후보 교체를 주도한 친윤계 의원직 사퇴 요구까지 나오는 등 파장이 확산 중이다. 12·3 불법계엄과 탄핵 정국에도 공고했던 친윤계 주류의 입지가 이번 파동을 계기로 위기에 놓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지난 10일 김문수 후보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로 당 대선 후보를 변경하는 안건이 전 당원 투표에서 부결되자 11일 친한동훈(친한)계를 중심으로 당 지도부 사퇴 요구가 이어졌다.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사의를 표명했지만 권성동 원내대표 동반 사퇴와 친윤계 후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분위기다.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번 사태를 주도한 이들을 “친윤 쿠데타 세력”으로 규정하고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와 친윤계 의원들을 겨냥한 발언으로 읽힌다. 조경태·송석준·김성원...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4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효철 카이스트(KAIST) 화학과 교수(왼쪽 사진)와 이중희 전북대 나노융합공학과 석좌교수(오른쪽)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기초과학 부문 수상자인 이효철 교수는 지난 20년간 연구에 매진해 화학반응 중 일어나는 분자의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는 데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중희 교수는 수소 생산과 저장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도출해 국내외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자인 수당 김연수 회장(1896~1979)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재단은 매년 우수 연구자 2명을 선정해 각각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한다. 올해 수당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