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 강무성]▲ 국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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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83.♡.113.206) | 작성일 | 25-05-24 20:16 | ||
[뉴스사천 강무성]▲ 국민의 [뉴스사천 강무성]▲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종합시장을 찾아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 뉴스사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경남 사천시 삼천포종합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총력 유세를 진행했다. 이날 총력 유세에는 사천과 인근 남해, 하동 등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국힘 소속 지방의원 등 수 백 여 명이 모여 '대통령 김문수'를 외쳤다. 유세는 시장 앞에서 도로를 사이에 두고 진행됐으나, 김용태·나경원 위원장이 현장에 도착하자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4차선 도로가 한때 막혀 시장 인근을 지나는 차량들이 우회하기도 했다.총력 유세 첫 순서로 나선 서천호 의원(사천남해하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향해 "대통령이 되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죄는 무죄로 하겠다는 법안을 만드는 후보가 있다"라며 "이것은 과거에 황제나 왕도 하지 않았던 일이고, 어떤 독재자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어떤 후보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와 국민을 방패로 내세우고 있다"며 "이런 분을 국가 살림을 맡겨야 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진짜와 가짜의 대결"이라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후보는 김문수"라고 강조했다. ▲ 이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이 방송차량에 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관란 공세를 이어갔다. ⓒ 뉴스사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잘못 말해놓고 저를 고발했다. 본인이 잘못 말했으면 사과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오히려 저를 조작범이라고 몰면서 뻔뻔하게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용태 위원장은 "민주당이 대법관 100명 늘리려고 하는데, 법조인이 아닌 사람들도 대법관을 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시흥시 배곧아브뉴프랑센트럴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주말을 맞아 수도권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내란 심판론’을 내세워 윤석열 전 대통령·국민의힘과 선명한 대립각을 세우는 한편 ‘상법 개정’ 등 민생 회복 방안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24일 경기 부천을 시작으로 안양, 시흥, 안산을 차례로 방문했다. 주말인 만큼 각 유세 현장에는 민주당 측 추산 5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마지막 유세지 안산문화광장 유세에서는 주최측 추산 1만 명 이상(경찰 추산 7000명)의 시민이 운집했다.안양 유세에서 이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을 겨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내란 수괴는 무슨 부정선거 영화를 관람하고 희희낙락하며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며 “그 부하들은 감옥에서 재판받고 있는데 우두머리는 길가를 활개치고 다니는 것이 정의인가”라고 지적했다.특히 윤 전 대통령이 주장하는 ‘부정선거론’과 관련해서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는가. 부정선거 했으면 (20대 대선에서) 화끈하게 7%p로 이기지 왜 0.7%p로 지게 만들어서 3년간 온 국민을 고생시키는가”라고 반문했다.부천 유세에서는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의 외환죄 혐의를 언급하며 “반드시 수사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의 명분을 만들려고 북한을 자꾸 자극하고 압박한 것 아닌가”라며 “상대 국가를 자극해 우리를 침공, 전쟁, 전투가 벌어지게 만들려 한 이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비상계엄 ‘북풍 공작’ 의혹도 정면으로 겨냥했다. 이 후보는 “안보는 보수가 잘한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맞을 수 있으나 대한민국은 예외”라며 “언제나 민주 정권이 국방비 지출 규모가 훨씬 더 컸다. 민주 정권이 ‘북한에 퍼준다’고 항상 비난하지만 보수 정권 때 지원액이 훨씬 더 많았다”고 주장했다.이어 “윤 정권이 비행금지구역에 코브라헬기를 날리며 [뉴스사천 강무성]▲ 국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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