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ո����Դϴ�. 22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이 등나무터널을 지나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서울, 그린 소울(Seoul, Green Soul)’을 주제로 총 110여개의 정원이 가꾸어졌으며 10월20일까지 열린다.
정부가 과잉 진료가 우려되는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전환하기 위한 세부 절차를 확정하고, 환자 본인부담률은 95%로 설정하기로 했다. 또 화상, 수지접합(절단된 손가락을 이어 붙이는 수술), 분만, 소아, 뇌혈관 등 필수진료에 대해서는 보상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보건복지부는 22일 제10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고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실손보험과 결합해 의료적 필요와 관계없이 과잉 진료가 발생하는 일부 비급여 항목은 의료체계를 왜곡하는 문제로 지적돼 왔다. 정부는 지난 3월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과제’로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를 신설하겠다며 관리급여 도입을 발표했다.이날 건정심은 관리급여로 전환되는 비급여 항목 ‘선정 절차’와 진료 가격, 급여기준, 환자본인부담률 등을 확정했다. 우선 관리급여로 전환하는 항목은 진료비·진료량 증가율, 가격 편차, 환자 안전 우려 여...
어린이들과 농업박물관이 함께 하는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가 절기상 ‘소만’인 21일 서울 농업박물관 야외농장에서 열렸다. ‘소만’은 24절기의 하나로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다.농업박물관은 전통 농경문화의 보존과 교육을 위해 도심 한복판에서 매년 손모내기와 가을걷이 체험행사를 운영해 농업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