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홍 서울 구로구청장이 1~2일 양일간 구정 주요사업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장 구청장은 지난 4.2보궐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오늘로 임기 한 달째를 맞았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기확예산과장을 비롯해 주요 사업 담당 부서장이 모두 참석했다.장 구청장은 1일 제일 먼저 가리봉 옛 시장부지를 찾아 현장상황을 살폈다. 가리봉 옛 시장부지는 복합시설 건립이 예정돼 있었으나, 사업이 지연면서 주민들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임시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을 요청하고 있다.장 구청장은 이어 신도림 차고지 이전 부지를 방문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장 구청장은 이밖에 1일 하룻동안 안양천 고척교, 고척1동 복합청사, 개봉1동 어울림복합플랫폼, 자원순환센터, 목감교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오는 6월 동물복지 지원센터가 문을 열 예정인 오금교 인근 반려동물 시설도 찾아 진행상황을 살폈다.장 구청장은 2일 항동 국민체육센터, 천왕 근린공원, 구로스마트팜센터, 천왕...